바퀴 튜브에 바람넣는 것(밸브스템)이 기존의 자전거(내가 그동안 탓던 자전거는 던롭방식이라는걸 이제야 알았다.)랑 달라서 바람을 넣을 수가 없었는데 옆 연구실 후배가 휴대용펌프가 있는데 모든 종류에 다 맞는거라서 일단 대충 넣고 타봤다...ㅎㅎ
펌프를 검색하다가 내잔차의 밸브스템이 프레스타인걸 알았다...그리고 던롭과 슈레더 방식이 있다....
나를 거쳐간 자전거는 어린이용 자전거(1년), 12단 자전거(8년), 철티비(6개월), 21단 사이클(1년).... 그리고 이놈 픽시...ㅎㅎㅎ
물론 중간에 공백기가 있다....
암튼 그래도 밸브스템방식은 모두 던롭....ㅋ
그리고 모두 프리휠이었다....
픽시를 첨 타봐서 그런지 처음 안장에 앉는 방식도 프리휠에서 한쪽발로 어느정도 속도 낸다음에 안장에 앉는 방식으로 했다가 깜짝 놀래고..ㅡ0ㅡ;;;
암튼 그래서 안장에 앉고 페달을 밟았다...
느낌은 뭐 별다르지 않았다....
그러나 실내에서 타서 공간이 좁아서 좌측, 우측으로 돌때 페달질을 계속해야해서 좁은 곳에서 도는것은 힘들었다...
물론 적응되면 괜찮아 지겠지만...ㅎㅎㅎㅎ
적응하기전에는 일반도로로 절대 나가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속도를 조금더 내면 뒷바퀴에서 따다다다닥 이런 소리가;;;;
암튼 내일 펌프랑 기타등등의 물품이오면 제대로 타봐야겠다...ㅎ
근데 역시 지금 너무 살쪄서 그런지 튜브가 많이 찌그러졌다..^^:;; 살빼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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