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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관련/끄적임24

댄서씬의 모니카 저격 논란을 보며 느낀 격세지감 최근 프라우드우먼의 리더이자 댄서인 모니카가 한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서 댄스 용어에 대해서 설명한 것을 두고, 댄서씬에서 저격을 하고 팝핀현준의 사과요청 글, 그에 대한 사과 글 등 댄서씬 관련된 기사가 쏟아졌다. 솔직하게 이번 일 관련해서 기사가 쏟아지는 것을 보면서 정말 격세지감을 느꼈다. 댄서씬에 대한 관심은 정말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전과후로 나눌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언제 우리나라에 댄서씬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기사화된적이 있었나?? 개인적으로 기억나는 바로는 스우파 이전에는 없었던 것 같다. 스우파 이전에는 댄서씬에 대한 기사는 세계대회 우승을 해야 기사가 나오거나 가끔 댄스 관련 프로그램을 할 때 시청률이 어느정도 나오면 기사가 나오는 수준이었다. 물론 기사가 나와.. 2021. 11. 26.
로또에 대한 이야기... 개인적으로 로또 구매는 군대 2년을 제외하면, 평균적으로 한달에 1회 만원이상 구매를 해왔다. 2년전까지...(2년 전에 끊은 이유는 나중에 설명)... 그러면서 로또에 대한 관심도 많고, 기사를 보면 조작이다, 왜 당첨자가 많냐? 왜 이월 안되냐? 뭐 이런류의 댓글을 보면서 로또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고자 한다. 1. 로또란?? 로또는 우리나라에 2002년 12월 부터 운영되어온 복권이다.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까지 구입이 가능하며, 일요일 부터 금요일 까지는 오전 6시 부터 밤 12시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게임방법은 1부터 45까지 숫자중 6개의 번호를 고를수 있고, 이 숫자가 그 주 토요일에 추첨 번호와 일치하는 숫자에 따라서 1등부터 5등까지 맞춰보는 것이다. 추첨번호는 6개이며, 보너스 번호 1.. 2018. 11. 20.
넋두리 세상은 보통사람들이 살아가기 힘든곳 같다. 그 누구도 보호해주지 않고 그 무엇도 보통사람들의 편에 서주지 않는다. 곁에 친한 사람들이 있으니 힘내라고?? 훗 .. 웃기는 소리하자마라. 뭔가 뒤틀리거나 자신의 이익에 반대된다면 바로 남남보다 더 안좋은 사이가 된다. 친한사람들을 잃기 싫다면 뒤틀릴 일도 이익을 추구하는 일은 하지 말아야한다. 아... ㅅㅂ.. 오늘도 이 한마디에 나의 모든 분노를 내뱉으며 단지 참는다. 나의 지랄을 받아줄 곳이 없기에.. 2012. 12. 11.
조만간 블로그 리뉴얼... 조만간 블로그를 리뉴얼 할 계획이다... 솔직히 잡다한것까지 엄청 많아서...ㅡㅡㅋ 그래서 카테고리정리랑 배경화면 바꿀예정... 나중엔 직접 소스 짜서도 만들어볼까도 생각중... 아 암튼 지금 이상황만 빨리 정리되면 바로 착수해야겠다. 2012. 10. 10.
나에게 변화의 시점인것 같다.... 사진은 요즘 내 앞길같다.... 저 가운에 희망의 빛이 뭔지를 결정해야할것 같은데... 이직을 할지 아니면 소프트웨어쪽으로 완전 전향을 할지 고민중이다.... 그래서 구인사이트에 들어가서 조금 큰 회사들을 알아봤는데... 무엇보다 중요한건...바로... ENGLISH.... 토익은 최소 600이상이고 많이 원하는곳은 800도 있는거 같던데...;; 정말 인원 3~4명이 있는 회사만 다니다보니 사수가 있어도 바빠서 많이 못알려주고... 그러다보니 삽질의 연속이고... 시간은 흐르고.... 악순환의 연속이다.... 큰기업을 가는것 보다도 나와 맞는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가는 것이 맞겠지만... 현재 내가 일에 큰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학구열에 불타지도 않는다는것이 가장큰 문제.... 어찌해야할까... 뭐가 .. 2012. 10. 5.
어릴땐 모든게 다 잘될줄 알았다.... 내 나이 31살.... 이제 아저씨라 불려도 이상하지 않을만큼의 나이를 먹었다... 돌이켜보면 어린시절 모든걸 할 수 있는 어른들이 부러워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했고 어른이 되면 돈도 많이 벌고 로맨스 소설에나 나올법한 가슴아픈 연애도 해보고 내가 하고픈 취미도 즐기며 즐거운 삶을 살고 싶었다. 하지만 지금 내 상황은.. 여자친구?? 그런거 없다. 특기? 취미?? 가끔 자전거 타는데 그건 취미일런지.... 돈?? 모아놓은돈 없다.... 실력에 맞지 않는 프로젝트를 맡아 하루하루 연명해가고... 매일매일 부족한 실력에 허덕이며 프로젝트에 목줄을 묶인... 그냥 일하는 개 같다... 때되면 나오는 월급을 받아가며... 적성에 맞는지 잘하는건지도 생각도 하지 않고 선택한 진로에 고민하며 매일 일과 싸우고 있다.. 2012.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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