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자전거/자전거수기28 자전거 국토종주 #0 준비-2 지도와 인증도장을 찍을 수첩이 준비되었으니 스케줄을 짠다.... 먼저 인증센터의 위치부터 확인.... 인증센터는 총 26개로 되어 있다.. 그리고 전체 거리를 계산한다... 자전거지도가 가장 잘나와서 쓸수밖에 없는 N사 지도앱에서는 정서진인증센터부터 낙동강하굿둑 인증센터까지 총 598.37km다. 근데 웃긴건 정서진에 시작점이자 끝점에 해당하는 조형물에는 633km로 적혀있다... 응???!!! 왜 차이가 나는거지?? 그건 잘 모르겠음... 느낌상 네이버는 오르막 내리막이 제대로 표시가 안되서 그런거 같기도 한데.... 암튼.... 우리집에서 정서진까지의 거리와 낙동강에서 부산역이나 버스터미널, 혹은 하루 쉴 숙박장소까지 한꺼번에 계산하면 대략 출발지 -> 정서진 -> 낙동강하굿둑 -> 부산역 = 653.. 2016. 5. 30. 자전거 국토종주 #0 준비-1 자전거로 출퇴근을 시작한지도 어언 3년.... 바쁘기도 하고.. 요즘 몸도 별로고... 어찌됏건간에! 국토종주를 해보기로 마음먹었다... 원래는 작년 10월~11월쯤 하려고 했었는데, 회사에서 하는일이 문제가...ㅠ 암튼 그래서 올해 하려고 목표를 잡았고... 5월 첫주에 연차써서 하려고 했으나.... 가뜩이나 그주에 많이들 쉰다고해서 숙박비도 올라갈테고, 숙박할 곳을 구하지 못할수도 있고...식당에서 밥먹기도 힘들수도 있고.... 암튼 이런 걱정을 하던 차에..5월 6일을 임시공휴일로 할수도 있다는 기사가..... 그래서 돈도 없고 하니... 5월 첫주는 포기하고... 5월 마지막~6월 첫주 사이로 하기로 결정.... (아 겁나 더울텐데..ㅠ) 사실은 돈도 돈이지만 준비가 전혀 안되어 있어서 포기를ㅋㅋ.. 2016. 4. 27. 로드 타이어와 튜브 교체! 와우... 2012년 6월에 글쓰고 안썼으니.. 근 2년 만에 자전거에 대한 글을 쓴다...ㅡㅡㅋ 12년도에는 6월 이후에 자전거는 거의 못탔고 13년에는 한 100km나 탔나?? 짧게짧게 타서 뭐... 14년도가 되면서 서울로 올라와 약 4~5개월 정도 자전거 타고다니다가 장마 및 더위로 인해서 2~3개월 못탔다. 이제 가을이라서 다시 자전거 타려고 보니 타이어가 옆은 갈라져있고 지면과 접촉되는 부분은 닳아 있어서 타이어교체를 결심!!!!! 그리고 사는김에! 공기를 100psi 정도 채워놓으면 2일만에 80으로 떨어지는 튜브도 교체 결심!!! 뭐가 좋은가 검색해보다가 슈발베가 좋다길래 걍 슈발베 타이어랑 튜브 구매해서 토요일에 갈아봤다. 인터넷에 뭐 앞뒷바퀴 가는거 쉽다고 했는데 쉽기는 개뿔.. 초보는.. 2014. 9. 22. 12.06.02 팔당댐 마실.. 팔당댐 마실 거리 : 90km 시간 : 휴식시간 포함 6시간 특이사항 : 올림픽대교 이후에 업힐....(여기서 그냥 냅다밟았다가 퍼짐...ㅡㅡ) 팔당대교에서 건너 가야 원래 계획한 신륵사 쪽으로 갈 수 있음. 주말에 사실 신륵사를 가려고 했었다... 하지만 가는 길목에 대해서 제대로 확인도 하지 않고 적절한 체력분배를 하지 않고 가서 그런지 중간에 퍼지고 길을 잘못들어서 팔당댐 우측으로 가는 바람에 팔당댐이후 자전거 길이 끊겨 그냥 돌아왔다. 아래 경로로가면 딱 팔당댐만 보고 올수 있다.(자전거 도로 이용시...) 사실 가면서도 자전거 타고 가는 사람들을 많이 볼수 있었는데 끝무렵에 거의 없는것을 보고는 내가 길을 잘못들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는 팔당댐을 건널수 있을거란 생각을 했는데 팔당댐은 오토.. 2012. 6. 4. 자전거 마실 계획!! 코스 : 성남 - 한강 - 팔당댐-신륵사거리 : 왕복 200km예상시간 : 12시간 이상 할 수 있겠지??ㅋ 허벅지랑 무릎 완전 쫄깃해지겠구만...ㅋㅋ 2012. 5. 17. 12.04.27 아라인천터미널 마실 아라인천터미널 마실 거리 : 150km 시간 : 휴식시간 포함 10시간 특이사항 : 아라뱃길 초입부터 바람 심하게 붐. 아라뱃길의 중간중간에 공원이 조성되어 있는데 자전거길도 블럭으로 깔아버려 공원과 자전거길 구분이 명확치 않음. 사람 많은 시간엔 주의해야함. 그 중간부분에 행사때문에 수많은 인파로 부득이한 끌바. 아라뱃길 진입후 강에서나는 냄새와 강한 역풍으로 20km정도 고생많이 함. 갈때는 순수하게 자전거 타고 5시간 반정도 소요. 올때는 약간의 바람의 영향으로 3시간 반만에 옴. ---------------------------------------------------------------------------------------------------------------- 날씨는 꽤 좋았다... 2012. 4. 30.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