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ac 파일

 

요즘 클래식이나 재즈를 일할때 듣는데 음악파일중에 XXXX.flac이라는 파일이 있는것이다.

 

생전 처음보는 파일이라 찾아봣는데 아직 MP3나 WAV만큼 대중적인 파일형식은 아닌것 같다.

 

일단 flac파일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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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C(Free Lossless Audio Codec)는 흔히 사용하는 MP3같은 음악, 음성 등을 저장하는 컴퓨터 파일 형식입니다. MP3와 가장 큰 차이점은 원본과 비교해 음원 손실이 없다는 점입니다. MP3는 사람의 귀로 듣지 못하는 주파수 영역의 소리를 지움으로써 데이터 용량을 줄이는 반면 FLAC는 원래 음원을 지우지 않고 데이터만 압축해 용량을 줄이는 방법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FLAC 방식으로 압축하게되면 원본 음원과 비교해 파일 크기가 40~50% 정도로 줄어듭니다. FLAC는 태그정보, 앨범 아트, 빠른 건너뛰기를 지원하고, 소스가 공개된 무료 소프트웨어이기 때문에 많은 발전 가능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 출처 : 디지털 타임즈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0802200201226974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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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C(Free Lossless Audio Codec)은 오디오 데이터 압축을 위한 파일 형식이다. 무손실 압축 포맷이다. 다시 말해서, MP3, AAC, Vorbis와는 달리 오디오 스트림에 손실이 발생하지 않는다. 

다른 압축 방법들과 마찬가지로, FLAC의 장점은 전송율·대역폭·저장공간 등을 절약할 수 있다는 점인데, FLAC은 오디오 소스를 온전한 모습으로 보전해준다. 예를 들어, 디지털 레코딩(콤팩트 디스크)을 FLAC으로 인코드하였다가 디코드하면 정확히 똑같은 오디오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 보통, FLAC으로 압축하면 원래 크기의 40-50%로 줄어든다. (FLAC 개발자들은 약 47%이라고 주장)[2]
 
FLAC는 태깅(tagging), 앨범 아트, 빠른 건너뛰기(fast seeking)을 지원하기 때문에, 일상적인 음악 재생과 보관에 알맞다. FLAC은 자유 소프트웨어이자 동시에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로열티 없는 소프트웨어이기 때문에, 많은 응용 소프트웨어가 FLAC을 지원하고 있다. 휴대용 음악 기기나 MP3 플레이어, 고급 오디오 시스템에서의 FLAC 지원은 아직은 미미하나, 점차 증가하고는 있다.[3]
 
조시 콜슨(Josh Coalson)이 FLAC의 주요 개발자이다.
 
2003년 1월 29일, 자이포포러스 (지금은 Xiph.Org 파운데이션이라 불리고 있다. 자유 코덱, 자유 포맷 등을 개발하는 단체이다.) Vorbis, Theora, Speex 및 기타 등등과 마찬가지로, 그들의 목록에 FLAC도 편입한다고 발표하였다.[4]

 

< 출처 : 위키백과 http://ko.wikipedia.org/wiki/FLA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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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녀석이다.

 

사실 많은 음악파일들이 압축형식이라 파일 변환중에 음원의 손실이 생기는것은 정말 불가피한 일이었는데 이런 획기적인 파일형식이 나왔다는것이 참대단하다고 느껴졌다...

 

언제 나온건지는 모르겠지만.. (이곳저곳을 둘러보다가 flac 홈페이지< http://flac.sourceforge.net/ >를 찾아냈는데 대충살펴보니 2000년도 전후에서 나온듯...)

 

라이센스가 무료고 음원손실이 없다는 점과 오픈소스 그리고 점점 많은 개발자들에 의해서 더 좋아지고 있다는 점이 장점이라 하겠다..... 나중에 프로그램에 한번 적용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ㅎㅎ

 

소리에 민감해서 wav파일만 듣고 스피커에 겁나 투자하시는 분들은 flac 파일을 한번 권해드린다.. 사실 원본 wav파일은 용량 겁나크니까..ㅡㅡ;;

 

물론 나는 귀가 이빈후과가면 의사들이 놀라는 싼귀라 스피커차이나 mp3와 wav의 차이를 잘 못느낀다...

 

조만간 wav파일을 flac으로 바꾸는 프로그램도 찾아서 소개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