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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관련/나의 일상

2008년 마지막 즈음에..

by ding9 2008. 12. 30.
2008년 참 많은일이 있었던 한해였던것 같다.

크고 작은 사건들...

진짜 올 한해가 내 일생에서 가장 빠르게, 정신없게 지난 한해다.

그래도 정말 많은 일을 했고 엄청난 감정의 기복도 있었으며 공부도 많이 한것 같다.

하지만 계획성없이 혹은 앞가림에만 급급했던..

그런 점들 때문에 남은 것도 별로 없는것 같다.

너무 많은 추억들이 있어서 그런것일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현재에 만족하지 못해서 그런것 같기도 하다...

이제 2일 후면 다가올 2009년...

대학원 졸업, 진로결정과 취업, 애인만들기, 살빼기, 독서 많이하기, 시간 잘쓰기....부모님께 효도하기...

아주 많은 결심과 계획과 목표가 있다....

그리고 28살이 된다.......

열심히 살아야겠다...또 잘살아야겠다....

2009년엔 나 뿐만이 아니라 모든사람이 행복하고 하는일 다 잘되고 즐겁게 살아가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좋은일도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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