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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03~2005 army

자대

by ding9 2009. 2. 8.
내가 군복무했던 자대이다 총 24개월 중 약 21개월간 나의 집이 되었던 곳...

물론 21개월 모두를 여기서 지내진 않았지만..^^

사실 군대에서 찍은 사진이 없다...

더군다나 아마 거의 모든 사람들이 해봤을 말년복귀때 핸드폰으로 사진찍는 것조차도 못했던 나....ㅡㅡㅋ

그래도 다른사람들이 찍은거라도 있으니...ㅎ


막사 바로 앞길이다. 사진에 나온것 처럼 눈이오면 항상 제설작업을 했던...ㅎㅎ



이 사진은 막사 끝에서 찍은 사진인듯...

왼쪽에 막사와 식당 그리고 담배피거나 잠깐 쉴때 전우(?)들과 담소를 나누던...ㅋ


이사진은 이발소와 쓰레기장이 보인다...

벌써 전역한지 3년하고도 약 5개월정도 지난거 같은데....ㅋ

얼마나 변했을런지...

부대는 우리집에서 사실 차로 20분거리지만....

내가 다니는 이동로에 없기때문에 갈일이 없다...그리고 지금은 부대에 아는 사람도 없을거고...^^;

그러고보면 군대에서 추억은 많았는데 사진은 별로 없는것같다...

유격때 찍은건 하나도 못받고...

훈련때나 지원가서 찍은것도 그렇고...ㅡㅡㅋ

많이 아쉬운 부분이다..^^

그렇다고 재입대 하고 싶다는건 아니고..ㅋㅋㅋ

좋은 경험이었던 24개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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