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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2

프랑스의 고졸자격시험과 우리나라의 교육 저는 학교를 18년째 다니고 있습니다. 국민학교(현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대학교 3년, 대학원 2년.. 모든 학교에서 학기마다 중간고사, 기말고사를 봤고 중, 고등학교때는 모의고사, 그리고 쪽지시험들과 수능...... 대학교 와서는 자격증과 토익시험까지... 아마 모르긴 몰라도 최소 시험이란걸 100번은 넘게 본것 같습니다. 저 학교 다닐때만 해도 사교육 열풍과 선행학습이 지금처럼 엄청나게 많지는 않았는데... 요즘 청소년들과 초등학생들을 보면 참 불쌍해 보입니다. 어릴때만 느낄수 있는 기분들이 있고 그시기에 배워야할 교훈들과 삶을 살아가는 방식이 있는건데... 요즘은 기본이된 학교 - 학원... 보통 학원은 하나에서 안끝나더군요... 학원을 다니지 않으면 왕따가 되는 현실.... 2009. 2. 21.
대학등록금을 못내서 휴학하는 후배. 한 한달 정도 된것 같습니다. 인터넷 기사로 등록금을 못내서 휴학한다는 대학생들이 상당히 많다라는 기사(http://www.consumernews.co.kr/news/view.html?pid=130362&cate=etc&page=)를 접했습니다. 그때는 상당히 심각하구나 라는 생각뿐 실제 체감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이전까지 제 주변에는 그런 사람들이 없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몇일전 몇명의 후배가 개강이 거의 다가온 시점에서 휴학을 한다고 하더군요. 그전까지는 휴학한다는 말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휴학을 왜 하게 되었는지 물어보자 등록금을 낼수 없어서 휴학을 한다고 합니다. 보통 개강후에 휴학을 하려면 등록금을 내야 휴학이 가능하기때문입니다. 실업자의 증가와 일자리의 감소, 경기침체로 인해서 경기가.. 2009.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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