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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ng_goo2

[2009.06.01] 생일.. 27년전... 1982년...양력 6월 29일... 음력 5월 9일... 내가 태어났다.... 그리고 오늘은 음력 5월 9일... 우리가족은 음력으로 생일을 하기때문에...나도 음력생일을 한다... 올해 생일은 그닥 기분이 좋지 않다... 노무현대통령의 영결식이 2일전에 있었고... 지금 나의 현재 상황도... 이번 내생일을 그리 행복하다고만 느끼지 못하게 하는 것 같다... 뭐 그래도 우선 할건해야지..^^ 아버지 어머니 저 낳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건강하고 남 못지않게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뭐 인터넷을 안하셔서 이 글을 못보시니 이따 아침이 되었을때 전화드려야겠다...^^ ...... 이상하게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더욱더 감성적이 되어가는것 같다... 어른이되어야 하는데 나이만 .. 2009. 6. 1.
[2009.02.17] 에혀.... 오늘... 아니 12시가 지났으니 어제... 교수님과 대화를 했다. 많은 양은 아니었지만.. 요즘 들어 계속 생각했던 것에 부합되는 내용이 었다. 정말 그동안 많은 일에 휘둘리면서 12월부터 지금까지 해놓은게 하나도 없다. 발전한것도 없고... 뭘한건지... 교수님 한마디 한마디가 내 심장에 비수가 되어서 날라오는듯했다.. 사실 얼마전 부터 대학원에 대한 회의와 내 앞길에 대한 걱정이 많이 됐다.. 요즘 경제도 안좋고 졸업논문 걱정도 해야하기때문에.. 진짜 어느것 하나 잘하는게 없는 듯한 내 자신.. 복학후 3년간 뭘 해두었고 앞으로 1년을 어찌해야할지.... 정말 걱정된다... 내후년까지 학교 있게 되면 정말 최악되는건데.... 이젠 정신을 차려야겠다. ............................. 2009.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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