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회169 미친 날씨 미친 한전 요즘 정말 더워서 미쳐버리겠다.... 집에 가만히 있어도 선풍기 앞에 앉아 있어도 땀이 줄줄줄 흐른다... 난 집에 에어컨이 없다... 고작 선풍기 2대로 여름을 나고 있는데... 예년에 없던 더위... 어제는 방온도가 36도를 찍었다...ㅠ.ㅠ 한 밤중에도 33도..ㅡㅡ;; 위 사진은 어제 내방 온도이다... 희망온도는 단지 희망온도일뿐... 보일러는 찬바람이 나오지 않는다...ㅠ.ㅠ 샤워를 해도 덥고... 심지어 찬물도 미지근한 물로 나온다... 난 겨울에도 매일은 아니지만 가끔 찬물로 샤워를 하는데 심장을 긴장시킬 정도의 찬물을 원하는건 아니지만 태양열로 인해서 건물이 뜨거워져 물도 따뜻해서 샤워를 해도 그리 시원하지 않다...ㅠ.ㅠ 암튼 이게 중요한게 아니고.. 지난해 겨울부터였는지 냉난방기기들로.. 2012. 8. 6. 2012년 11월부터 운전면허 도로주행시험 변경 운전면허시험간소화로 인해서 현재 학과수업 5시간 기능 2시간 도로 6시간의 교육(모두 학원수업기준.)을 받고 시험에 통과한다면 면허를 취득할수 있다. 물론 필기시험전에 안전교육1시간을 받아야한다.... 쨋든.... 솔직히 본인도 얼마전 면허를 땃는데 기능 2시간은 이해가 된다... 근데 도로주행 6시간교육후 시험이라니..ㅡㅡ;;; 물론 각각 학원에서는 도로주행을 6시간 이상을 가르키는게 있다... 당연히 돈을 더 내야하지만.... 나도 6시간 교육후 바로 시험봤는데.... 참 정말 이건 아니다 싶었다... 면허를 따긴 했는데 아직 도로엔 못나가겠다..;;; 암튼 현재 보통 도로주행은 2개 코스중 선택된곳(추첨방식)을 주행하도록 되어있는데.... 내경우도 각각 코스별 6번 타고 시험을 봤다.... 뭐 잘하.. 2012. 7. 3. 지하철 9호선사태는 공공기관 민영화와 한미FTA의 미래다. 요즘 서울지하철 9호선의 요금 기습인상으로 정말 시끌벅적하다. 사건의 전말은 매트로9호선 에서 9호선의 요금을 6월 16일부터 50%(500원)인상하겠다는 내용을 발표한 것이다. 서울시와 협의 없이 독단적으로 발표한 것이라서 서울시와의 마찰을 빚고 있는중이다. 아마 다들 이번 일을 보면서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을것으로 생각된다. 그런데 이번 지하철9호선사건은 계속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한전, 인천공항, 수도, 의료보험, KTX의 민영화가 이루어질 경우 차후 엄청난 요금인상과 현재 발효된 한미FTA와도 직결된다고 볼수 있다. 아니 3~5년후의 우리나라 전체의 공공요금인상의 축소판이다. 그동안 정부 및 언론들은 민영화를 하게 되면 지금보다도 훨씬 질 좋은 서비스를 받을수 있고 선진기술의 도입이 가능하다고 .. 2012. 4. 23. 국토해양부, 한국의 경관도로 52선 선정 출처 : 국토해양부 http://www.mltm.go.kr/USR/NEWS/m_71/dtl.jsp?id=95069304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경관도로 52선을 선정하고, 경관도로에 대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경관도로별 상세정보가 담긴 ‘한국의 경관도로 52선’ 홍보책자와 브로셔를 발간하여, 관련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경관도로(Scenic Road)는 도로와 주변 환경이 어우러져 도로 이용자가 시각적․심미적으로 쾌적함을 느끼며, 전망이 좋은 곳에서 휴식을 취함과 동시에 주변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도로이다. 이러한 경관도로를 일반 시민들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한국의 경관도로 52선’을 선정하였으며, 선정시에는 미적 경관뿐만 아니라 역사와 문화적 가치도 함께 고려하였다.. 2011. 12. 2. 한국경찰이 있어서 두렵지 않네요. http://www.vop.co.kr/A00000286858.html 오늘 한국에서 가장 중요한 곳인 청와대에서 대학생 7명이 작은 소란을 일으켰다. 이에 한국경찰은 엄청난 속도로 이들을 제압하고 기자들에게 취재를 못하게 하여 작은 소란에 대응했다. http://www.vop.co.kr/A00000286858.html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정말 빠른 대응 속도다... 7명의 시위에 순식간에 50여명의 경찰력 투입.... 이건 무슨 대테러 일어나도 이정도 초기진압은 쉽지 않을텐데.... 정말 짱이다... 전쟁이 나도 기자에게는 취재가 허락이 되며 어떠한 경우에서도 기자의 취재는 막지 않는것이 기본인데 참나... 이러면서 청와대에서는 청와대보다 요미우리 신문을 더 믿냐는 둥 요즘에 적절치 않다는 둥 헛소리.. 2010. 3. 20. MB발언 사실로 판결날 경우 그냥넘어가선 안된다. 지금 일본발 아니 요미우리발 MB발언의 후폭풍이 거세다.. 그때문인지 기사가 다른것으로 도배되고 있다. 특히 요즘 엄청난 파장을 몰고 있는 김길태사건... 조만간 MB발언의 판결이 나오는데 김길태사건의 현장검증과 같은 날이라도 한다... 아마도 그날 김길태사건으로 도배가 되지 않을까...아니면 뭔가가 다른 이슈로 터뜨려줄듯 하다.... 기사의 댓글을 많이 보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듯이 추천수 1위는 단연 "누구의 질문에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달라." 이다... 만약 그 재판의 결과가 MB의 발언이 사실로 확정이 된다면(개인적으로 요미우리에서 이미 증거를 제출한 상태이기때문에 요미우리의 기사는 사실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의 대통령이 많은 국민들이 상처받고 되찾고 싶어하고 올바르게 잡고 싶어하는 독.. 2010. 3. 15.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