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K리그3 한국경찰이 있어서 두렵지 않네요. http://www.vop.co.kr/A00000286858.html 오늘 한국에서 가장 중요한 곳인 청와대에서 대학생 7명이 작은 소란을 일으켰다. 이에 한국경찰은 엄청난 속도로 이들을 제압하고 기자들에게 취재를 못하게 하여 작은 소란에 대응했다. http://www.vop.co.kr/A00000286858.html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정말 빠른 대응 속도다... 7명의 시위에 순식간에 50여명의 경찰력 투입.... 이건 무슨 대테러 일어나도 이정도 초기진압은 쉽지 않을텐데.... 정말 짱이다... 전쟁이 나도 기자에게는 취재가 허락이 되며 어떠한 경우에서도 기자의 취재는 막지 않는것이 기본인데 참나... 이러면서 청와대에서는 청와대보다 요미우리 신문을 더 믿냐는 둥 요즘에 적절치 않다는 둥 헛소리.. 2010. 3. 20. 뛰는 K리그, 나는 J리그 저번 8월 8일 인천에서 K리그 올스타와 J리그 올스타의 축구 경기가 있었다. 경기결과는 4대 1.. 대패... 보는 내내 답답함과 일본이 무서울정도로 성장했음을 느꼇다. 작년 경기에서는 3:1 로 K리그 올스타의 승리였다. 조모컵이 있던날 모스포츠방송에서 작년 조모컵을 방송해서 시청했었고 그날 경기역시 생방으로 보앗다. 작년경기와 비슷한 내용이었지만 단지 승리팀이 바뀌었다. 이번 K리그 올스타의 경기력은 정말 답답한 수준이었으며 올스타로 뛴 선수들중 많은 수가 수요일에 있을 파라과이와의 경기에 나서는 선수들이어서 그경기가 걱정이 될 정도 였다. 이번경기는 J리그와 K리그의 현실을 보는 듯해 경기를 보는 내내 안타까웠다. 요즘 J리그는 꾸준한 투자와 뛰어난 선수 수급으로 인해 리그의 수준이 상당히 높아졌.. 2009. 8. 10. K-리그, 수원과 성남의 돌풍이 기대된다. 올 K리그는 서울, 포항, 전북, 광주가 1~4위를 차지한 가운데 전통적인 강호인 성남과 수원의 부진, 신생팀 강원의 돌풍이 화두가 되고 있다. 개인적으로 성남일화의 오랜팬이고 (1992년 첫 우승부터 ) 올해 신태용감독의 부임와 팀의 리빌딩으로 시즌 전부터 기대를 했으나 모따가 부상으로 전력을 이탈하고 사실 내심 기대했던 라돈치치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젊은 미들진의 게임장악능력이 많이 부족해 보이는 가운데 새로운 용병 파브리시오, 몰리나의 가세했다. 피스컵에서 새로 모습을 보여준 이들은 k리그 후반기에 성남의 돌풍을 몰고 올것으로 예상된다. 남미선수들 특유의 개인기와 경기를 보는 능력은 성남의 미들진에 힘을 더해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수원은 어제 서울을 2:0으로 이겼다. 이경기에서 김두현이 복.. 2009. 8.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