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6.02 팔당댐 마실..

 

팔당댐 마실

 

거리 : 90km

 

시간 : 휴식시간 포함 6시간

 

특이사항 : 올림픽대교 이후에 업힐....(여기서 그냥 냅다밟았다가 퍼짐...ㅡㅡ)  팔당대교에서 건너 가야 원래 계획한 신륵사 쪽으로 갈 수 있음.

 

주말에 사실 신륵사를 가려고 했었다... 하지만 가는 길목에 대해서 제대로 확인도 하지 않고 적절한 체력분배를 하지 않고 가서 그런지 중간에 퍼지고 길을 잘못들어서 팔당댐 우측으로 가는 바람에 팔당댐이후 자전거 길이 끊겨 그냥 돌아왔다.

 

아래 경로로가면 딱 팔당댐만 보고 올수 있다.(자전거 도로 이용시...)

 

 

사실 가면서도 자전거 타고 가는 사람들을 많이 볼수 있었는데 끝무렵에 거의 없는것을 보고는 내가 길을 잘못들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는 팔당댐을 건널수 있을거란 생각을 했는데 팔당댐은 오토바이나 자전거는 건널수 없다;;;

 

그러니 반드시 팔당대교를 건너가야 팔당댐을 지나 팔당호쪽으로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수 있다.

 

 

요건 돌아올때 찍은 팔당댐..

 

암튼 이번엔 체력적한계 + 가는길목의 무지 로 인해서 팔당까지밖에 못갔지만 다음번엔 반드시 신륵사를 갔다와야겠다....

 

그나저나 왠지 느낌상 팔당에서 신륵사까지도 왠지 업힐 좀 많이 있는거 같은데...

 

언넝 살빼고 하체 운동좀 더 해야겠다...

 

아 그리고 한가지 바람은... 자전거 탈때 앰뷸런스좀 안봤으면 좋겠다.... 자전거로 빨리 가봤자 얼마나 빨리간다고...ㅡㅡ;;;

 

몸 다치면 나을때까지 못타는건 자기 손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