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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꿀팁(도움말)

일본 비자(visa, 사증) 발급 방법

by ding9 2019. 2. 11.

 

 

일본 비자 발급 방법, 사증 발급 방법에 대해서 쓰고자 한다.

 

우선 비자는 취업, 결혼, 학업, 워킹홀리데이, 투자 등으로 주로 받게 되는데...

 

재류자격인정증명서를 받기위한 과정은 생략(추후 게제 예정...) 하고, 증명서를 받은 후의 과정을 설명하고자 한다.

 

 

증명서를 받으면 한국에 와서 일본 대사관에 가서 신청해야한다.

 

 

 

이때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거주지 기준)의 관할 대사관이나 영사관을 확인하고 가야한다.

 

일본 대사관 사이트에 가서 찾을 수도 있지만... 여러분의 시간은 소중하니까..

 

사증을 신청할 수 있는 곳은 한국내에 서울, 부산, 제주도 총 3곳이다.

 

신청자의 거주지 기준이며 제주도는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부산/대구/울산/경상남도/경상북도는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그외 지역은 주한국일본국대사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아래는 일본대사관 사이트 캡처 화면과 관련 정보의 링크이다.

 

 

https://www.kr.emb-japan.go.jp/visa/visa_QnA.html

 

 

 

 

그럼 사증 신청할 곳이 정해지면 준비물 부터 확인해야한다.

 

기본적으로 주민등록증 양면 사본 1부, 본인 여권, 본인 사진 1매, 재류자격인정증명서 원본 및 사본 1부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링크 참조.

 

https://www.kr.emb-japan.go.jp/visa/visa_zairyu.html

 

참고로 신청서는 미리 다운받아서 작성해가도 되고, 일본 대사관에 방문해서 작성해도 된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신청서를 작성하는데 5분 이상 걸렸다. 정보를 더 모른다면 더 오래걸리거나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니 파일을 확인해서 작성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준비해야하는 것들 모두 가지고 가야 신청을 할 수 있다.

 

수수료는 없고, 여권은 같이 제출해야하므로 해외나간상태에서는 사증 신청이 불가하다.

 

 

일본 대사관에 가는길은...

 

본인은 현재 서울에 살고 있으므로 일본대사관에 가서 신청을 했다.

 

일본 대사관은 서울 광화문 근처에 있다.

 

 

 

 

지하철은 3호선 안국역이 가장 가깝고, 5호선 광화문역, 1호선 종각역 등에서 하차한 후 걸어가면된다.

 

버스는 요즘 지도 어플에서 잘 알려주므로 생략...

 

나는 1호선이라서 종각역에서 걸어갔다. 사실 버스를 환승하면 근처 정류장에 내릴 수 있었지만,  집 근처에 복사 할 곳이 없어서 걸어가는 도중에 있을 것이라 판단해서 걸어갔다.

 

위치를 찾을 때 중요한 것은 아직까지는 트윈트리A건물에 일본대사관이 있다.

 

아래 사진에서 표시(동그라미원) 부분으로 가면  교통안내건물이 보이는데 거기가 입구다.

 

 

 

그리로 들어가서 로비로 가면 엘레베이터를 탈수 있는데 8층으로 가면 된다.

 

이때 점심시간이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점심시간에는 출입을 못하도록 막는다.

 

 

들어가면 신청서작성을 할 수 있는 곳이 있고, 자신에게 해당되는 곳을 입구에서 안내해준다.

 

시간에 따라서 사람이 많기도 적은것 같았다... 왜냐면 첫날은 점심시간 직후에, 다음번엔 오전에 갔는데...

 

점심시간 직후에는 대기하는 사람도 많고, 줄도 길었고... 찾으러간날은 사람이 많지 않았다..

 

 

암튼 신청하면 종이표를 하나 준다. 그거 절대 잃어버리면 안된다고하는데.... 안 잃어버려봤고, 물어보기도 조금 뭐해서...ㅡㅡㅋ

 

서류 제출시 담당자가 언제까지 오라고 알려준다. 보통 신청한 다음날 찾을수 있는 것으로....

 

 

찾으러간날에는 여권과 재류인정증명서를 받게된다. 여권에는 비자정보가 복사?인쇄? 된것이 있다.

 

사증은 받은 후에 3개월 내에 일본으로 출국해야만한다.

 

암튼 생각보다 빨리? 나와서 다행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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