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비자 받아서 일본으로 처음 들어갈때...

 

이 글을 쓰는 이유는...

 

검색을 잘 못했는지... 그 누구도 글을 남겨놓지도 않고 알려주지 않아서...ㅡㅡ;;;

 

 

그래서 혹시 나같이 어리버리 되는 일이 없길 바라며...

 

 

 

비자를 받은 후 1주일여후 일본으로 출발.....

 

일본 나리타에 도착하니....

 

입국 심사대(이미그레이션, immigration) 에서부터 삐꺽 거렸다...

 

 

참고로 나는.. 일본어는 히라가나 가타카나와 간단한 인사 정도만 알고..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전부 안된다....

 

그래서 입국심사대 직전에 안내해주는 분들이 내 여권을 보고 지정된 입국 심사대로 안내해줬다.

 

 

 

거기에 가니 서류와 여권 등을 확인하고 몇가지 물어본다.

 

나에게는 누구랑 살건지, 스폰서는 누구인지, 어디에서 살것인지 등에 대해서 물었던것 같다.

 

 

그리고 재류카드와 함께 안내서를 받았다. 2주 이내에 사는 곳의 구약소에 신고하라고 했다.

 

아마도 학생비자의 경우에는 조금 다를수도 있을것 같다.

 

 

이렇게 마무리하고 공항을 빠져나왔다.

 

 

 

쉬운 것일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사증을 받은 후에 재류카드를 받는 방법이나 따로 가서 받아야 하는건지, 아니면 사는 지역에 가야하는 건지 약간은 헷갈림이 있었다.

 

그렇기에 고민하고 생각한것보다는 상당히 쉽게 해결되었다.

 

다른 분들에게도 이글이 약간의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