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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자전거수기28

어허~~ 자전거 길도우미(네비게이션) 사고싶다;;; 자전거를 일주일에 한번 이상은 최소 30km이상 타는 나에겐 길도우미가 필요하다. 저번 여행때 길을 잘못들어서 10km정도 더 자전거를 탓었다. 그때당시엔 제동장치(브레이크)를 손보지 않아서 언덕 내리막길에서 정말 죽을뻔도 했었다..^^;;; 난 아직 스키딩을 못하기 때문에..ㅋ; 그리고 앞으로 여기저기 다닐것이다... 우선 인근의 예산, 공주, 청주, 평택 등등.... 이런 이유들로 자전거 길도우미가 필요하다...ㅋ 지금 4가지의 제품이 물망에 올라 있다... 가격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18~20만원사이.... 각 제품의 장단점이 있어서 아직 쉽사리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본 다음 결정을 해야겠다... 일단은 탐색전....ㅎ 2009. 1. 30.
2009.01.22 요즘 자전거를 못탄다..ㅜ 벌써... 자전거를 묵혀(?)둔지 2달이 다되어 간다;;;; 에혀....역시 겨울엔 ....이라는 건 핑계고 12월 초부터 정말 미친듯이 바쁜거 같다.. 약속이 없는 주말이 거의 없었던거 같다...^^;; 약속없으면 결혼식;;;ㅋ;;; 이번 설이 지나면 조금 여유로워질것 같긴하다..^^ 슬슬 자전거 손봐야겠다.... 그래야 또 타고 씽씽~~~ 달릴수 있을테니...^^ 2009. 1. 22.
2008.11.01 자전거여행 그동안 너무 바빠서 이제야 글을 올리게되었다. 11월 1일 자전거를 타고 학교에서 출발해서 천안종합운동장을 거쳐 쌍용지하도를 거쳐 삼거리 공원에 다녀왓다. 복귀는 쌍용지하도에서 남부대로 쪽으로 가서 남부대로를 타고 학교로 돌아왔다. 약 30km의 구간.. 오후 4시가 넘어서 출발을 해서 삼거리 공원에 도착했을때쯤엔 어둑어둑해지기 시작했다. 삼거리공원을 돌아다니며 구경과 잠깐 쉬는 시간을 2~30분정도 갖고 다시 돌아가기위해서 자전거를 탓을때는 이미 어두어져 있었다. 2003년도에 삼거리 공원을 간후에 처음 간거라서 변한게 참 많았다. 위의 사진의 장소는 그때당시 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었다. 도착하고난뒤 더 어두워지기 전에 사진을 찍어 놔야할거 같아서 빠른걸음으로 돌아다니면서 사진부터 찍었다. 어느정도 쉬.. 2008. 11. 21.
2008.10.25 자전거여행 어제 약 4시간의 자전거 여행을 했다. 원래 검색했던 길로 갔다면 1시간가량 시간도 절약하고 신정호와 외암리마을에 가서 좀더 시간을 보낼 수 있엇을텐데....조금 아쉽다..ㅎㅎ 1시 45분에 자취방을 나섰다...날씨는 우중충했다...구름이 많이 껴있고... 우선 학교를 지나 매곡리-> 현충사코스로 향했다. 위의 지도는 자전거로 이동한 경로이다. 아래는 현충사 입구에서 찍은 사진...ㅋ 날씨가 별로 였고 약간 쌀쌀했지만 현충사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현충사 들어가는 길은 은행나무에서 떨어진 은행으로 x 냄새가 진동했다는...^^;ㅋ 조금 쉬다가 바로 신정호로 향했다. 현충사에서 온양시내를 거쳐 신정호로 향했다. 아래는 현충사에서 충무교로 가는 길에서 자전거 타고가면서 찍은사진... 주말인데도 차가 별로.. 2008. 10. 26.
2008.10.12 자전거여행 이번에 자전거를 사서 처음으로 자전거 여행을 했다. 뭐 여행이라고 까지 할거없이 약 2시간의 여행이었다.. 내가 자전거 탄 경로이다. 선문대 동문->매곡리->현충사->충무대교->구령리->갈산리 순이다. 가을이라 그런지 논에 황금까지는 아니지만 금빛 들녘이 펼쳐져 있고 일요일 오후여서 차들이 많았다. 그래서 일부러 차도가 아닌 농로(경운기나 트랙터가 다닐수 있게 만들어놓은 이동로)로 다녔다. 이번에 자전거타는게 거의 5주만에 타는 것이어여서 중간에 좀 많이 쉬기도 하고 쥐가 날거 같아서 자주자주 쉬었다.ㅎ 아무튼 이제는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자전거를 타고 주변에 여행을 다녀볼 생각이다. 아 역시 자전거 10년 넘게 탔지만 정말 재미있는거 같다..ㅎㅎㅎ 다음번 여행부터는 사진을 좀 찍어야겠다..ㅡㅡㅋ PS항상.. 2008. 10. 17.
헬멧구매 그동안 자전거 구매 후에 벼르고 별렀던 헬멧을 구입했다. 학교주변에는 자전거 수리점이나 자전거용품 판매점이 없고 내가 주로 다니는 곳 주위에도 없었기에 벼르기를 한달여... 연구실 후배가 천안에 간다는 얘길들고 활동하는 카페에서 추천을 받은 자전거 용품점에 가서 헬멧을 구매했다.. 가보니 사장님도 무척 친절하셨고 가게 안에는 아주 많은 자전거와 용품들로 가득차 있었다... 보는 순간.....질러버려? 라는 생각이 들었으나.... 지갑에 돈이 없어서 차마 지르질 못하고 헬멧만 사고 나왓다...^^; 암튼 사고나니 뿌듯함 이란...ㅋㅋㅋㅋ 요즘 바빠서 아직 사진도 찍지 못했고 착용하고 자전거를 타지도 못했지만... 하루빨리 그런날이 오길 바라면서...ㅎ 2008.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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