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자전거50 차대번호 헐...화질 완전 구리지만;; 내잔차 씽이의 차대번호는 GH789576 2008. 10. 26. 2008.10.25 자전거여행 어제 약 4시간의 자전거 여행을 했다. 원래 검색했던 길로 갔다면 1시간가량 시간도 절약하고 신정호와 외암리마을에 가서 좀더 시간을 보낼 수 있엇을텐데....조금 아쉽다..ㅎㅎ 1시 45분에 자취방을 나섰다...날씨는 우중충했다...구름이 많이 껴있고... 우선 학교를 지나 매곡리-> 현충사코스로 향했다. 위의 지도는 자전거로 이동한 경로이다. 아래는 현충사 입구에서 찍은 사진...ㅋ 날씨가 별로 였고 약간 쌀쌀했지만 현충사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현충사 들어가는 길은 은행나무에서 떨어진 은행으로 x 냄새가 진동했다는...^^;ㅋ 조금 쉬다가 바로 신정호로 향했다. 현충사에서 온양시내를 거쳐 신정호로 향했다. 아래는 현충사에서 충무교로 가는 길에서 자전거 타고가면서 찍은사진... 주말인데도 차가 별로.. 2008. 10. 26. Serge Huercio - Artistic Cycling 보는 내내 너무 대단해서 헛웃음 밖에 안나왔다... 제목처럼 정말 artistic cycling... 저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한두개 기술만이라도 해봤음 좋겠다;; 스키딩도 잘 안되니원...ㅡㅡㅋ 연습만이 살길?!ㅋ 출처 : Youtube 2008. 10. 19. 2008.10.12 자전거여행 이번에 자전거를 사서 처음으로 자전거 여행을 했다. 뭐 여행이라고 까지 할거없이 약 2시간의 여행이었다.. 내가 자전거 탄 경로이다. 선문대 동문->매곡리->현충사->충무대교->구령리->갈산리 순이다. 가을이라 그런지 논에 황금까지는 아니지만 금빛 들녘이 펼쳐져 있고 일요일 오후여서 차들이 많았다. 그래서 일부러 차도가 아닌 농로(경운기나 트랙터가 다닐수 있게 만들어놓은 이동로)로 다녔다. 이번에 자전거타는게 거의 5주만에 타는 것이어여서 중간에 좀 많이 쉬기도 하고 쥐가 날거 같아서 자주자주 쉬었다.ㅎ 아무튼 이제는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자전거를 타고 주변에 여행을 다녀볼 생각이다. 아 역시 자전거 10년 넘게 탔지만 정말 재미있는거 같다..ㅎㅎㅎ 다음번 여행부터는 사진을 좀 찍어야겠다..ㅡㅡㅋ PS항상.. 2008. 10. 17. 헬멧구매 그동안 자전거 구매 후에 벼르고 별렀던 헬멧을 구입했다. 학교주변에는 자전거 수리점이나 자전거용품 판매점이 없고 내가 주로 다니는 곳 주위에도 없었기에 벼르기를 한달여... 연구실 후배가 천안에 간다는 얘길들고 활동하는 카페에서 추천을 받은 자전거 용품점에 가서 헬멧을 구매했다.. 가보니 사장님도 무척 친절하셨고 가게 안에는 아주 많은 자전거와 용품들로 가득차 있었다... 보는 순간.....질러버려? 라는 생각이 들었으나.... 지갑에 돈이 없어서 차마 지르질 못하고 헬멧만 사고 나왓다...^^; 암튼 사고나니 뿌듯함 이란...ㅋㅋㅋㅋ 요즘 바빠서 아직 사진도 찍지 못했고 착용하고 자전거를 타지도 못했지만... 하루빨리 그런날이 오길 바라면서...ㅎ 2008. 10. 5. 쥐났다...ㅠ.ㅠ 요즘 논문준비와 수업준비와 과제때문에 빡센하루하루를 보내다가 이번주는 자전거를 자취방에 씻으러갈때만 탓었는데.... 오늘 어찌어찌 여유가 생겨서 오랜만에 잔차를 탔는데... 처음엔 느낌이 아주 좋았다... 그...런...데... 30분정도지나니깐 오른다리가 이상했다...하지만 괜찮겠지 싶어서 아주 약한 오르막에서 페달을 세게 밟으면서 가던찰나에...갑자기 오른쪽 종아리에 쥐가났다;;;; 그리고 이어서 왼쪽 종아리도...;;; 다행이도 속도를 많이 낸 상태가 아니어서 브레이크를 잡고 어찌어찌 자전거에서 내려서 땅에 주저앉아 버렸다;;; 젠장;;;;; 왼쪽다리는 금방 풀렸는데 오른쪽다리는 3시간이 지난 지금도 상태가 별로다... 바늘로도 찔러봣는데 피는 안나고...뭐여...ㅡ0ㅡ;;; 아 정말 브레이크 고맙.. 2008. 9. 11. 이전 1 ··· 3 4 5 6 7 8 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