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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관련/끄적임24

진짜 미친듯이 바빠죽겠다..ㅡㅡ;; 아 정말 미친듯이 바쁘다...매일 12시 퇴근... 그리고 토, 일은 약속이나 출근.... 이건뭐... 게다가 집에 컴퓨터가없으니 블로그관리도 안되고;;;; 칼퇴근 하고싶다.... 물론 돈도 많이 벌고 싶고..ㅋㅋㅋ 2010. 9. 2.
2009년은... 2009년은 나에게 어떤 한해 였을까..... 초반에는 만남과 이별을 했다... 또한 자전거관련 장비를 참 많이 구매했고.... 자전거를 타고 여행을 많이는 아니었지만 여기저기 다녔었다. 그리고 WBC와 월드컵 지역예선에 열광했다.. 중반에는 노무현대통령의 죽음으로 뻥뚫린듯한 공허함을 보냈으며... 후반에는 또다른 만남과 이별을 했으며... 친한친구의 죽음에 한동안 정신을 차릴수없었고...졸업논문에 씨름하며 지냈고 아직도 진행중이다.... 지나갈것 같지 않았던 1년이 참 또다시 허무하게 지나가고있다... 사실 올해 1년은 어찌보면 나에겐 정말 좋은 한해가 될수도 있었다... 하지만 결론적으론 그다지 좋은 기억으로 남게 될 한해는 아닌듯하다.... 기쁨과 환희의 순간보다는 아픔과 이별의 순간이 더 많았기 .. 2009. 12. 29.
선택.... 내가 여지껏 살아온 인생에서 상당히 많은 선택을 했고 그것이 나의 인생을 결정지어주었으며... 내가 살아온 길을 만들어주는 초석이 되었다... 돌이켜보면.... 상당히 잘못된선택이었음에도 당시엔 가장 좋다고 생각하고 선택을 했었던 경우도 있었다... 물론 모든 선택이 다 잘못된 선택은 아니었지만.... 사람은.... 누구나 선택을 하게 된다.... 하지만 그것을 주변에서는 비판이나 비난할런지도 모르겠다.... 어쩌면 그 선택을 해야하는 본인 스스로가 자책할런지도 모른다... 그런데... 그 선택이 나중엔 더 좋은 방법이었다 라고 느껴질때가 있기도한다.... 반대의 경우도 있지만.... 항상 옳은 판단으로 선택을 한다고 자기자신은 생각할런지도 모르지만 시간이 지나고 상황이 바뀌면 그 좋은 선택은 나에게 비.. 2009. 12. 24.
... 이번 겨울은 내가 기억하는 겨울중 가장 따뜻한 겨울이다... 하지만 그건 체감되는 것일뿐... 참 많은 일이 있는 겨울이다... 아직 한겨울이되진 않았지만... 내마음도 어느때보다 추운겨울이다... 졸업과 취업에 대한 압박, 앞으로 잘해야한다는 압박감.. 그리고.... 난 항상 버스가 떠난 뒤 놓친버스를 보며 ' 조금만 더 빨리올걸...' 이라는 후회를 한다.. 많은 사람들이 그러하겠지만... 매순간의 선택을 하지만 그 선택은 나에게 어떤 결과로 돌아올지 그건 그 누구도 알수 없고 알지 못하고 장담할수도 없다... 오늘도 역시 나의 한순간의 선택에 의해서 지금 이상황이 되어버렸다.. 안타깝고 내자신이 멍청해보이기도하는데...모르겠다..정말로... 물론 이 일들이 훗날 나에게 어떤 결과로 돌아올지는 그 누.. 2009. 12. 12.
초대장배포 후 느낀것들.. 얼마전 7월말과 8월초..... 2번의 초대장 배포를 했다. 많은 사람들이 너도나도 초대장을 달라고 하였고 예전에 선착순으로 했을때의 실망감 때문에 직접 댓글을 작성할때 블로그를 어떻게 운영할것인지 얼마나 원하는지(물론 나 만의 눈이겠지만..)를 판단해 댓글에 순위를 매겨 초대장을 나누어주었다. 또한 예전 블로그중 광고성이 있는 블로그는 초대장을 주지 않는 나름의 규칙을 세워 초대장 배포를 했다. 결과는 총 9장의 초대장을 배포했으나 2명의 신청자가 초대장을 보내줬음에도 블로그 개설을 하지 않았다. 1명은 초대장을 보낸지 15일이 지나서 자동 취소 되었고 한명은 10일이 넘어서 내가 취소를 눌렀다. 초대장을 배포한다고 글을 남기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초대장을 달라고 한다. 간단하게 '초대장주세요.. 2009. 8. 11.
일밤의 부진...예전으로 돌아가야한다! (출처: MBC홈페이지) (http://www.imbc.com/broad/tv/ent/sundaynight/index.html) 요즘 MBC의 일요일 일요일 밤에가 시청률고전을 면치 못하면서 새로운 코너가 신설되면 1~2달안에 폐지가 되는 상황이다. 또한 KBS의 1박 2일의 압도적인 팬들의 지지와 남자의 자격, SBS의 패밀리가 떳다의 강세속에 부진을 면치 못하고있다. 개인적으로 일요일 일요일밤에를 애청했던시절은 이경규의 몰래카메라와 양심냉장고 시절이었던것 같다. 상당히 오래전일이지만 .. cn 그리고 많은 코너들이 있었다. 러브하우스를 비롯하여 게릴라 콘서트, 경제야 놀자, 브레인 서바이버, 대단한 도전, 상상원정대, 천하일품, 건강보감, 차승원의 헬스클럽, 동안클럽, 불가능은 없다,세바퀴(지금은 독.. 2009.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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