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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관련/끄적임24

7월 20일에 생긴일... 고향집에 컴퓨터 상태가 이상하다는 부모님의 전화를 받고 오랜만에 집에 갔다... 가는 길에 책 한권을 사러 잠실 교보문고에 들렀는데.. 전날 안철수의 생각이라는 책이 나와서 구매를 했다가 취소했었는데 한번 잇으면 보고 가기라도 하자 라는 마음에 책을 찾았는데.. 이런.... 없다...ㅡㅡ;;; 그래서 직원에게 물어보려는 찰나.. 직원이 다른직원에게 " 안철수의 생각 남은거 없어? 아니면 예약취소된거라도..." 라고 하는게 아닌가.... 흠.. 그냥 포기하고 집에 가야해서 지하철을 탔는데... 조금의 시간이 지난후에 갑자기 어떤 아줌마가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 제사는 죽은사람을 섬기는 것인데 죽은사람은 이미 지옥불에 떨어진사람을 왜 섬기냐. 제사 지내지 말고 예수님 믿어야 한다." 라고 하면서 "예수님... 2012. 7. 23.
주말에.... 지난 주말.. 친한 후배 커플의 결혼식에 다녀왔다... 두녀석 다 친해서 갔는데 워낙 열심히 학교 생활하던 애들이라 그런지 아는 얼굴 들이 많이 눈에 띄었다.... 사실 결혼식장으로 향할때는 별 생각 없었는데 거기서 만난 다른 후배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문득 약 3년 조금안된 옛 일이 생각이 났다... 당시엔 어린 마음에 갖은 오해로 상처뿐인 일로 남았고... 그리고 그일에 대한 내 행동도 그리 떳떳하지 못했다... 욕을 하진 않았지만....좋지 않은 말들을 주변사람들에게 했다... 그애가 상처받기를 원했을지도, 나보다 더 가슴 아파하길 바랐을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그건 지금 돌이켜보면 나를 향한 비난이나 마찬가지 엿던것 같다... 못생기고 키도 작고 탈모에 뚱뚱하기까지..... 그리고 오해도.... .. 2011. 12. 12.
Tistory.com 가입 이벤트 당첨!!! 어제 메일이 왔길래 열어보니... 흐흣.... 근데 난 주로 네이트를 많이 쓰는데... 음.... 암튼 뭐 요즘 계속 일꼬이고 해서 기분 구렸는데 조금은 좋아짐...ㅎㅎㅎ 2011. 7. 8.
블로그 새단장 준비중... 티스토리를 쓴지도 벌써 3년정도 되어가는것 같다... 점점 자료도 글도 많이 쌓여서 정리가 안되는데 블로그를 새단장해야겠다.. 뭐 언제쯤 될지는 모르겠지만.... 잘생각해봐서 최대한 잘 만들어봐야겠다....ㅡㅡㅋ 아마 대충 8월중순쯤 끝날듯.....ㅎㅎ 스킨도 내가 직접 만들어서 해야겠다....(되면) 2011. 7. 6.
아 영어..ㅡㅡ;; 요즘 아이폰앱개발에 ROHS에 Datasheet에 영어로 작성된 이메일까지....... 영어 개뿔 못하는데.... ... 지난번엔 해석잘못해서 문제생겨서 개갈굼당하고...ㅡㅡ;;; 내가 진짜 이악물고 영어공부시작한다... 근데 웃긴건 영작은 완전 조금이라도 되는데 왜 해석은 완전 조금도 안되는 이유는 먼지......;;;; 아 영어 짱나... 2011. 6. 24.
공업용계산기?? 공학용계산기!!! 어제부터 인터넷에 48/2(9+3)의 답이 2인가 288인가로 논란이 많이 되고 있다...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 틀린 식이므로 문제로 나왔다면 답이 뭐든간에 다 맞았다고 해야하는게 맞는 것 같다.... 문제 자체가 틀린건데 답이 있다는 것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함.... 쨋든간에... 근데 이거에 대한 기사들이 줄줄이 사탕처럼 나오는데... 대체 공업용계산기는 어디에 쓰는 것이고 그런게 실제 있는건지...ㅡㅡa 아마도 공학용계산기를 잘못쓴거 같은데 이건 뭐.... 내가 공업용계산기 어디파냐고 남겼더니 모 님께서 '인터넷에 판다 호*야'라는 식으로..ㅋㅋㅋㅋ 그래서 포털사이트에 공업용계산기라고 치니까 많이 나옴...ㅋㅋㅋㅋㅋㅋ 이게 더 어이없었음ㅋㅋㅋㅋ 막상 사진보면 공학용계산기.... 마치 1 Km 랑 1.. 2011.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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