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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5

제 2 롯데월드는 세종시로 갔으면... 세종시의 원안처리 무산과 어처구니 없는 수정안이 발표되면서... 아마도 수도권의 인구집중화를 반대하는 사람이나 충청에 세종시를 원했던 사람들의 분노는 극에 달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도 수도권에 밀집된 인구를 세종시가 해결해 줄것이라 믿고 있었는데... 내 믿음은 아마도....ㅡㅡㅋ 어찌됐건 간에 세종시사건을 보면서 ... 그간 세종시못지않게 논란이었던 제2롯데월드가 세종시로 이전 하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해봤다. 장소의 차이일뿐.... 전국에서 접근하기 좋은 정중앙에 위치해있으며 요즘 정부에서 세종시 퍼주기를 실시하고 있는데 충분히 기업측에서 이득을 많이 얻을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이다. 일본의 디즈니 랜드에 갔었던 적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놀이동산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다시 가고 싶다는 생각이 아직도 든다.... 2010. 1. 26.
수퍼마켓 4총사!! 고마해라! 기업형 수퍼마켓 즉 SSM의 출현으로 지역상권이 죽어간다는 보도와 영세상인들의 투쟁에 대한 보도도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4일 중소기업청장은 기업형 수퍼마켓에 대한 사업 조정권한을 시도지사에게 위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대기업의 시장진출 계획을 알수 있도록하는 '사전조사신청제도'가 도입이 된다. 뭐 어찌보면 지역사정에 밝고(?) 여론동향에 민감한 시도지사가 자율조정을 맡고 SSM의 시장진출 계획을 미리 알수 있게된 만큼 상생도출에 기여를 한다고 모 언론사 기사에 나와있다. 그러나 이건 정말 눈가리고 아웅식이다. 실질적으로 자치단체가 자율조정이 가능한 기구인지도 의심스러우며 SSM의 경우 계열사이기 때문에 지역내 공장이나 상업단지 유치를 위해서 SSM진출 허용을 놓고 거래를 한다면 자치단체입장에서는 대.. 2009. 8. 5.
대형마트의 소형화, 바람직한가?? 오늘 9시 뉴스데스크에서 이마트도 슈퍼마켓 시장에 진출한다는 보도를 했다. http://media.daum.net/economic/view.html?cateid=100000&cpid=98&newsid=20090421223004895&p=imbc 점점 소상공인들은 설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아마 보통 사람들은 일주일에 먹을거리를 한꺼번에 대형마트에 가서 구매한다. 자취를 하는 나 역시도 친구들과 함께 대형마트에 가서 한꺼번에 먹을거리를 구매를 하고 그것을 집에 쌓아놓고 먹는다. 동네의 가게에는 잘 가지 않고 아니면 음주를 하게 될 경우나 간식거리 정도만 사러 들르게 된다. 정부에서는 자영업자를 육성하겠다고 부르짓더니 대형 할인마트의 슈퍼마켓 시장진출을 나몰라라 관망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대형할인마트의 소형.. 2009. 4. 22.
국방부의 장난질?! 2개의 기사가 있다. 제 2 롯데월드에 대한 승인과 군인들 보급품에 대한 기사이다. 성남비행장의 이착륙지점과 그리 멀지 않는 위치해 있다. 그리고 착륙시 위험도에 대하여 공방이 첨예하다. 그런데 참 우스운 점은 예전까지만해도...아니 재작년인 2007년까지만해도 반대했던 국방부는 왜 갑자기 괜찮다고 하는건지... 그리고 얼마전 기사에서는 비행사들의 80%정도가 롯데월드건립을 반대하고 있다. 그리고 얼마전 모 블로그에는 완전 안전하다는 식의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2~3도의 각도만 틀면 안전성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는 식의 주장은 보통사람들이라도 이해할수 없다. 만약 시계가 불안정해지거나 완전 불안한 대기상태 일경우 비행장과 불과 5km정도 떨어진 곳에 높이 555m의 건물이 있다면 위험하다는건 당연한 것이.. 2009. 2. 18.
가까워지는 '일본', 멀어지는 '북한'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지도 벌써 1년이란 시간이 지났다.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중에서 점점 일본과는 가까워 지고, 북한과는 멀어지고 있다. 일례로 얼마전 이명박 대통령은 인공위성 발사체에 대한 사업권을 일본에 넘기면서 기술력에 대한 이전 생략했다. 러시아 업체에서는 발사체에 대한 기술이전을 해준다고 했음에도 일본기업을 선택했다. 또한 이명박 대통령 스스로도 일본왕을 천왕이라 칭하고, 대통령의 형은 한일합방 100주년 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최근 기사인 서머타임제 도입에서도 일본과 협력을 통해서 도입을 할수 있도록 할것이라 되어 있으며, 이번에 승인해준 제2 롯데월드, 롯데는 일본의 롯데가 그 기원이며 신격호 회장 역시 일본인 부인을 두고 있으며 롯데 지분의 50%정도가 일본주주라고 한다. 롯데.. 2009.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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