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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4

지하철 9호선사태는 공공기관 민영화와 한미FTA의 미래다. 요즘 서울지하철 9호선의 요금 기습인상으로 정말 시끌벅적하다. 사건의 전말은 매트로9호선 에서 9호선의 요금을 6월 16일부터 50%(500원)인상하겠다는 내용을 발표한 것이다. 서울시와 협의 없이 독단적으로 발표한 것이라서 서울시와의 마찰을 빚고 있는중이다. 아마 다들 이번 일을 보면서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을것으로 생각된다. 그런데 이번 지하철9호선사건은 계속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한전, 인천공항, 수도, 의료보험, KTX의 민영화가 이루어질 경우 차후 엄청난 요금인상과 현재 발효된 한미FTA와도 직결된다고 볼수 있다. 아니 3~5년후의 우리나라 전체의 공공요금인상의 축소판이다. 그동안 정부 및 언론들은 민영화를 하게 되면 지금보다도 훨씬 질 좋은 서비스를 받을수 있고 선진기술의 도입이 가능하다고 .. 2012. 4. 23.
10.04.04 자전거마실 방학역 -> 신내동-> 상봉동 -> 뚝섬유원지 -> 방학역 거리...50km정도 탄것 같음... 뚝섬에서 방학역까지는 대충 23km정도... 어제 2시 30분에 나와서 회사까지 잔차타고 얼마나 걸리는지 재보기 위해서 잔차를 탓다... 날씨는 뭐... 그냥...좋지도 나쁘지도 않은...ㅎㅎㅎ 집에서 회사까지는 천천히 갔고 중간에 횡단보도 건너면서 좀 헤매서..... 35분 걸렸으니... 대충 30분잡으면 될것같다.... 그리고 회사에서 상봉쪽에 가서 큰매장인 바이크랜드를 봤는데 일요일이라 휴무;;;;; 근데 그쪽에서는 중랑천쪽 자전거도로로 들어가기가 너무 힘들었다...거기서도 좀 헤매고...ㅋ 암튼 그래서 쭉 가다가 한강이 보이길래 어딜로 갈까 하다가 잠실쪽으로 턴....... 사람들이 참 많았다....... 2010. 4. 5.
10.03.07 자전거여행. 경로 선문대 -> 배방역(자전거 이동) 약 7km 배방역 -> 안양역(지하철 이동) 안양역 -> 방학역(자전거 이동) 약 59km 시간 9시 30분 출발, 17시 30분 도착. 학교에서 자전거를 가지고 와야 했기 때문에 기왕 올라오는거 한강을 제대로 한번 타보자는 생각으로 학교에서 지하철역까지 자전거로 이동후 자전거를 지하철에 싣고 올라와 안양역에서 하차하여 안양천->한강->중랑천을 거처서 집으로 왔다. 총거리 65km... 중간에 배가 너무 많이 고파서 밥먹느라 조금 시간이 더 쳐지긴했지만 막판되니 참....정말 힘들었다... 다단기어였으면 더 편했을런지도 모르겠지만... 그닥 많은 언덕이 있던것도 아니었기때문에... 평상시 같으면 힘이 크게 들지 않았겠지만 6개월만에 타는 자전거라 더 힘들었던것 같다.. 2010. 3. 14.
서울 지하도로건설계획 백지화하라!!!! 서울시는 지난 5일 도심 지하 40~60m에 6개 노선, 2개 순환망의 격자형 지하도로를 구축하는 지하도로망 계획인 U-스마트웨이 계획을 발표했다. 11조가 투입되는 공사로 서울시내 어느곳이든 30분내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하고 지상 교통량을 20%를 줄일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어찌보면 상습적으로 교통체증을 겪는 서울에 획기적인 계획이라고 볼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안그래도 인구집중이 되어있는 서울에 더욱 인구 집중을 시킬 뿐이다. 우리나라는 작게는 서울 크게는 서울,인천, 경기에 2006년 12월 현재 24백만 의 인구가 집중되어 있다. 이는 우리나라 인구를 48백만으로 계산할경우 50%가 서울, 인천, 경기에 몰려있는 것이다. 인구의 수도권집중은 각종 관공서 및 회사, 공장이 집중이 이루어지게되고 이.. 2009.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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