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2mb7

젊은이들에게도 자수성가의 기회를 달라!! 정치인의 잇다른 어린시절에 대한 커밍아웃(?)... 어릴때 무척 어려웠다라는것.... 개인적인 기억으로는 이명박 대통령이 그러했고 이번엔 오세훈 시장이 그러했다. 그사람들이 태어났을때 ... 그때 잘사는 사람은 몇이나 됐을까? 어렵지 않은 사람은 몇이나 됐을까?? 참 웃긴다...그리고 그들이 자수성가한걸 내세워서 얻고자하는 것은 무엇일까?? 사실 우리나라 40대 이상의 어른들까지만해도 정말 자수성가 하는것이 지금에 비해서 쉬웠다... 그러나 지금은... 우리나라 사람들은 특히 다른나라에 비해서 (통계적으로 나온것은 아니지만..) 2세에게 부를 물려주기 위해서 노력한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점점 신서열화가 되어가고 있는듯하다... 부모가 잘살면 자식들도 잘살게 되는.... 상위 10%에 속하는 가족의 자.. 2009. 7. 21.
자전거 도로 확충에 대한 조언 이명박 대통령이 자전거 도로를 확충 하겠다는 얘기를 했다. 나는 자전거 도로에 대해서만 얘기를 하고자한다. 개인적으로 자전거를 상당히 오래동안 타왔고 현재도 타고 있다. 매일은 타지 못하지만 적어도 일주일에 최소 한번은 타려고 하고 있고 특별한 약속이 없거나 주말에 날씨만 괜찮다면 주변 관광지나 명소에 자전거를 이용하여 마실을 나가기도 한다. 내가 현재 있고 자주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아산 천안은 나름 자전거 도로가 되어있다. 그런데 이것은 나름이다. 자전거 도로는 인도와 겹치기 때문에 타고 다니다보면 사람을 피하기 바쁘고 인도 위에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엄청 불편하다. 가끔가다가는 턱이 낮춰지지 않아서 나같은 경우엔 자전거에서 내려서 자전거를 들고 내려온다. 요즘 타고 다니는 자전거를 구입한 직후에는 .. 2009. 4. 21.
정경유착에서 정언유착이 되고있다... 바쁘다는 핑계로 블로깅을 잘 하지 않고 있었는데...저녁시간에 기사를 보다가 황당한것이 있어서 포스팅을 한다. 요즘 박연차게이트?와 김미화-신경민-윤도현에 대한 뉴스로 도배가 되어 가고 있다. 그런데 오늘 기사를 읽다가 참 신기한 것을 보게 되었다. 모싸이트기사에 보면 올려순(올려, 즉 추천수)에 의해 기사가 정리되는 란이 있는데 아래 두개의 사진을 보면... (관련기사 : http://news.nate.com/view/20090413n16925) (관련기사 : http://news.nate.com/view/20090413n16925) 두개의 기사.... 위에 기사는 2440개의 올려순만으로 올려순 1위에 당당히 등극되어 있는 반면... 아래기사는 18953개의 올려가 되어 있지만 올려순에 전혀 볼수 없.. 2009. 4. 14.
청와대 '명바기? 누가 형님 좀 말려주세요' 우선 이 제목을 보자마자 웃음부터 났습니다.... 기사의 내용은 상득씨가 명박씨를 '이명박' 이라고 부르는 것에 대해서 청와대 측이 속앓이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상득씨는 27일 미디어 관련법이 국회 상임위에 기습 상정된 것이 상득씨의 역할이 컷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 내가 이명박이 시키는 대로 하는 똘마니냐' 라며 불만을 표출했다고 합니다. 관련기사 : http://www.kukinews.com/news2/article/view.asp?page=1&gCode=pol&arcid=0921208940&code=41111111 이런것을 걱정하는 동네도 그렇게 부르는 인간도 다 똑같아 보입니다. 결론적으로 청와대도 상득씨 눈치를 보고 있다는 것이죠. 눈엣가시가되면 짤릴까 조마조마할테니.. 요즘 방송되는.. 2009. 3. 3.
이젠 사복경찰도 모자라 사복군인까지 시위채증시키나?! 09년 1월 31일 오후 11시... 칼라TV방송을 통해서 '용산 참사 2차 범국민 추모제'에 대한 영상을 보고 있는 도중에.... 수방사 헌병대 병사 6명이 시민들의 사이에 끼어서 채증을 하다가 잡혔다라는 소식이 들렸고 중계진이 화면을 병사들이 잡혀있는 화면을 잡아 주었다. 병사들이 말한이유는 '휴가나온 군인들이 시위에 참석했는지를 알기 위해서 나왔다'라고 했다. 현재도 시위대에 붙잡혀 있고 주변의 시민들이 헌병대에서 명령받고 나온건지, 지휘관의 이름을 묻는데도 입을 다물고 있는 상황. 계속적으로 시민들의 요구에 담당관이 오면 말을 하겠다고 하고 있다. 담당관의 계급은 중사라고 한다. 그리고 지휘관의 명령에 의.. 2009. 1. 31.
집회참여자 구타동영상 정말 동영상까지는 안올리려고 했는데 정말 해도해도 너무 합니다. 잠못자서 짜증난답니다. 사람들이 때리지 말라고 하니까 열받나 봅니다. 아 정말 안타깝습니다.... 니들땜에 잠도 못자고...라고 말한놈...정말 제발....내가 아는 사람이게 해주세요... 반죽여놓게.....제발.... 2008. 6. 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