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mb10 한국경찰이 있어서 두렵지 않네요. http://www.vop.co.kr/A00000286858.html 오늘 한국에서 가장 중요한 곳인 청와대에서 대학생 7명이 작은 소란을 일으켰다. 이에 한국경찰은 엄청난 속도로 이들을 제압하고 기자들에게 취재를 못하게 하여 작은 소란에 대응했다. http://www.vop.co.kr/A00000286858.html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정말 빠른 대응 속도다... 7명의 시위에 순식간에 50여명의 경찰력 투입.... 이건 무슨 대테러 일어나도 이정도 초기진압은 쉽지 않을텐데.... 정말 짱이다... 전쟁이 나도 기자에게는 취재가 허락이 되며 어떠한 경우에서도 기자의 취재는 막지 않는것이 기본인데 참나... 이러면서 청와대에서는 청와대보다 요미우리 신문을 더 믿냐는 둥 요즘에 적절치 않다는 둥 헛소리.. 2010. 3. 20. MB발언 사실로 판결날 경우 그냥넘어가선 안된다. 지금 일본발 아니 요미우리발 MB발언의 후폭풍이 거세다.. 그때문인지 기사가 다른것으로 도배되고 있다. 특히 요즘 엄청난 파장을 몰고 있는 김길태사건... 조만간 MB발언의 판결이 나오는데 김길태사건의 현장검증과 같은 날이라도 한다... 아마도 그날 김길태사건으로 도배가 되지 않을까...아니면 뭔가가 다른 이슈로 터뜨려줄듯 하다.... 기사의 댓글을 많이 보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듯이 추천수 1위는 단연 "누구의 질문에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달라." 이다... 만약 그 재판의 결과가 MB의 발언이 사실로 확정이 된다면(개인적으로 요미우리에서 이미 증거를 제출한 상태이기때문에 요미우리의 기사는 사실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의 대통령이 많은 국민들이 상처받고 되찾고 싶어하고 올바르게 잡고 싶어하는 독.. 2010. 3. 15. 민생론??? 서민론!!! 한나라당에서 연일 민생론을 펼치면서 미디어법에 의한 사태에 국면전환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주된 내용은 영세상가 살리기, 통신요금-카드수수료부담완화, 악덕사채근절과 비정규직 관련법안 등 서민살리기 5대법안을 뽑아 민생문제해결에 전력을 기울이자고 당부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이게 정말 어떤 효력을 발생할것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것인가 하는게 심히 우려스럽다. 미디어법이 통과되고, 저작권법에 의해서 블로그나 개인홈피 등에 아이들이 부른 노래 조차도 저작권자에게 승인을 받지 않으면 올릴수 없는 세상이 되었다. 아마 대기업 등의 거대 자본이 방송과 신문에 유입되면 편파방송은 뻔할 것이며 '진실을 왜곡하는 방송, 병든방송'을 보게 되는 날은 그리 멀지 않았다. 물론 자본유입에 의해서 방송환경은 좋아질 것으로 .. 2009. 7. 25. 젊은이들에게도 자수성가의 기회를 달라!! 정치인의 잇다른 어린시절에 대한 커밍아웃(?)... 어릴때 무척 어려웠다라는것.... 개인적인 기억으로는 이명박 대통령이 그러했고 이번엔 오세훈 시장이 그러했다. 그사람들이 태어났을때 ... 그때 잘사는 사람은 몇이나 됐을까? 어렵지 않은 사람은 몇이나 됐을까?? 참 웃긴다...그리고 그들이 자수성가한걸 내세워서 얻고자하는 것은 무엇일까?? 사실 우리나라 40대 이상의 어른들까지만해도 정말 자수성가 하는것이 지금에 비해서 쉬웠다... 그러나 지금은... 우리나라 사람들은 특히 다른나라에 비해서 (통계적으로 나온것은 아니지만..) 2세에게 부를 물려주기 위해서 노력한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점점 신서열화가 되어가고 있는듯하다... 부모가 잘살면 자식들도 잘살게 되는.... 상위 10%에 속하는 가족의 자.. 2009. 7. 21. 더러운짓좀 그만하지?! 지난주 토요일 노무현대통령의 영결식이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애도를 표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었다... 웃음 논란의 이씨부터.....이씨는 노무현대통령이 전화하면 받지 않기로 유명하시던데... 봉하마을 언론조작의 주역 딴당 박씨는 다리 꼬고 앉아서 고귀한 자태를 뽑내시더군... 그리고 영결식이 끝나자마자 대한문앞의 분향소를 철거하고 영정을 내팽겨 치다 시피하고...그래놓고 뭐?? 실수??ㅋㅋㅋㅋㅋㅋㅋ 하긴 분향소 설치했을때도 시위를 할 위험이 있다고 막아섰던 너희이고 서울광장도 영결식전에 폐쇄하고 영결식이 끝나니깐 기다렸다는 듯이 폐쇄하려던 인간들인데 오죽하겠냐마는.... 그리고 오늘또 눈탱이사건의 주인공 전씨도 노대통령을 인정하자고 언플하시더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구... 2009. 6. 1. 정경유착에서 정언유착이 되고있다... 바쁘다는 핑계로 블로깅을 잘 하지 않고 있었는데...저녁시간에 기사를 보다가 황당한것이 있어서 포스팅을 한다. 요즘 박연차게이트?와 김미화-신경민-윤도현에 대한 뉴스로 도배가 되어 가고 있다. 그런데 오늘 기사를 읽다가 참 신기한 것을 보게 되었다. 모싸이트기사에 보면 올려순(올려, 즉 추천수)에 의해 기사가 정리되는 란이 있는데 아래 두개의 사진을 보면... (관련기사 : http://news.nate.com/view/20090413n16925) (관련기사 : http://news.nate.com/view/20090413n16925) 두개의 기사.... 위에 기사는 2440개의 올려순만으로 올려순 1위에 당당히 등극되어 있는 반면... 아래기사는 18953개의 올려가 되어 있지만 올려순에 전혀 볼수 없.. 2009. 4. 14.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