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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관련/나의 일상

아 후...

by ding9 2012. 4. 9.

 

주말 내내....

 

갖가지 영화를 보면서...

 

갖가지 생각을 햇다...

 

현재 나는.. 먹고 사는 문제가 있다...

 

자세히는 쓰지 못하지만 회사사정으로 인해서 벌이가 변변치 못하고 지난 2년간의 방탕한 생활로 빚에 허덕이고 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연애, 결혼, 종교, 봉사가 나한테 무슨 소용이 있을까....

 

이 난관을 해쳐나가기 위해서는... 물론!!!! 이직이나 새로이 공부해서 좀 더 안정적인 직장을 갖는것이 해답이긴 한데..아니면 지금 회사가 급 잘되던지....

 

근데 이직하게되면 지난회사에서도 이번회사에도 모두 2년을 채우지 못하고 나가게 되는 상황이다....;;

 

최근에 소식을 접한 친구들은 참 잘나간다... 나도 한때 그런적이 있었는데... 지금의 현실은 개차반....

 

미쳐버릴거 같다...

 

집에 자전거, 노트북, 애플스피커, 운동기구, 등등등... 다 팔아버려야할 상황까지 직면하고 있다... 이런 그지같은...;;

 

그래서 지금 약간의 허황된 꿈을 꾸고 있는데...

 

희망의 끈을 놓을수없으니까....

 

이제 인생을 전성기인 30대에 접어들었는데..

 

아 정말.. 오늘부터라도 정신을 차리고 우선 영어공부를 하던 새로운 프로그래밍실력을 쌓던 해야겠다...

 

언제까지 이렇게 주저하고 있을수만은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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