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지긋한 지난번 회사를 벗어나 새로운 회사로 이직을 했다.
물론 아직 급여 문제가 해결되진 않았지만 곧 될꺼라 생각된다.
그리고 집이 언넝 나가야되는데... 설이후에 나갈거 같긴한데 문제가 그 시점부터는 회사가 무지 바빠질것 같아서.. 그게 문제다.
올 1월은 참 많은 일들이 있었다.
회사 이직 그리고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 마지막으로 삶의 전환...
그동안 그래도 열심히 살아왔고 고생을 엄청나게 했다고 생각했는데 그와중에 커다란 오점이 있었다...
이젠 그 문제도 풀어내고 부모님께서 원하시고 나도 원하는.. 이성을 만나 가정을 이루어야 겠다는 생각...
올해 정말 잘 준비해서 내년부터는 나의 반려자를 찾을 수 있도록 해봐야겠다.
그동안의 고생이 한순간에 보상되지는 않을것이 분명하지만.. 그래도 그런걸 내 스스로도 보상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아 정말 앞으로는 잘 살아보자. 긍정적인 생각과 집중, 그리고 결핍.. 모든것에 완벽을 가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보고 싶어졌다.
그리고 이젠 바빠서 블로그를 잘 못할것 같다.
중간중간 자료 업데이트를 위해서 접속은 하겠지만...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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