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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기사84

고통분담?? 훗...개나줘버려.. 이재선 의원은 23일 "정부가 일자리 확대를 위해 신규채용 억제와 대졸 초임 삭감을 하고 있지만 주요 공기업 간부는 고액연봉을 유지하거나 일부는 오히려 올랐다"고 말했습니다. 이의원은 "기관장을 비롯한 2급 이상 고위직의 연봉은 삭감하지 않은 채 취업계층에게만 고통을 떠넘기고 있다"며 "결과적으로 정부의 공기업 개혁안은 일자리창출과 고용안정에 역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관련기사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17&newsid=20090223230205158&p=yonhap&RIGHT_COMM=R3)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잡쉐어링이다 신입사원들의 연봉을 깍는다 라고 합니다. 그런데 윗분들의 연봉은 동결이나 상승하다니요.. 2009. 2. 23.
언행불일치의 극치 오늘 오후 뉴욕타임즈 칼럼리스트인 토마스 프리드먼을 접견하고 저탄소 녹색성장과 글로벌 경제위기 해법등에 대해서 얘기를 나눴다는 파란기와지붕의 집주인분.... 언행불일치의 최고봉이며 어떻게 자신이 하는 일과 말하는건 반대로만 하는건지 이해할수 없습니다. 우리나라의 녹색성장이 유일한 살길이라고 밝히셨다는데 작년 그린벨트해제 면적은 23㎢, 여의도 면적의 8배에 해당하는 넓이입니다. 녹색성장을 하려면 현재있는 녹지를 더 보호해야할텐데, 그리고 친환경 신도시를 만든다고도 합니다. 자연은 있는 그대로 두는것이 가장 좋은데 친환경신도시라고 해도 신도시의 건설은 환경파괴를 할수밖에 없는것이죠. 그리고 대운하... 이건 정말 환경파괴를 대놓고 하겠다는 것입니다. 생태계의 이동경로인 우리나라의 백두대간줄기를 정통으로 잘.. 2009. 2. 23.
대학등록금을 못내서 휴학하는 후배. 한 한달 정도 된것 같습니다. 인터넷 기사로 등록금을 못내서 휴학한다는 대학생들이 상당히 많다라는 기사(http://www.consumernews.co.kr/news/view.html?pid=130362&cate=etc&page=)를 접했습니다. 그때는 상당히 심각하구나 라는 생각뿐 실제 체감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이전까지 제 주변에는 그런 사람들이 없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몇일전 몇명의 후배가 개강이 거의 다가온 시점에서 휴학을 한다고 하더군요. 그전까지는 휴학한다는 말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휴학을 왜 하게 되었는지 물어보자 등록금을 낼수 없어서 휴학을 한다고 합니다. 보통 개강후에 휴학을 하려면 등록금을 내야 휴학이 가능하기때문입니다. 실업자의 증가와 일자리의 감소, 경기침체로 인해서 경기가.. 2009. 2. 20.
김소은의 촬영 지각과 무한도전의 쪽대본특집 요즘 한창 인기를 끌고 있는 '꽃보다 남자'의 주연급으로 분하고 있는 김소은 (가을 역)양의 광고 촬영으로 인한 5시간 지각에 대해서 말이 많은것 같습니다. 제작사 측에서는 법적대응까지 하겠다고 하는 마당이니 문제가 심각하긴 한것 같습니다. 사실 이러한 문제는 예전부터 불거져 나왔었는데, 태왕사신기때 극에 달했습니다. 드라마 중반에는 CG작업이 늦어져 방송시간 5분전에 편집이 마무리되어서 방송하기도 하고 편집이 늦어져서 방송국에서 지연방송을 하기도 했죠. 그리고 종반부에는 배용준의 낙마사고로 마지막회를 아주 어렵게 찍었죠. 배용준은 깁스를 한 상태로 말이죠. 누군가는 쪽대본과 우리드라마 촬영 현실에 대해서 미리미리 찍어두지 라는 소리를 하면 현실을 모르기때문이라고 말을 하는 사람들도 있을겁니다. 예, 뭐.. 2009. 2. 19.
국방부의 장난질?! 2개의 기사가 있다. 제 2 롯데월드에 대한 승인과 군인들 보급품에 대한 기사이다. 성남비행장의 이착륙지점과 그리 멀지 않는 위치해 있다. 그리고 착륙시 위험도에 대하여 공방이 첨예하다. 그런데 참 우스운 점은 예전까지만해도...아니 재작년인 2007년까지만해도 반대했던 국방부는 왜 갑자기 괜찮다고 하는건지... 그리고 얼마전 기사에서는 비행사들의 80%정도가 롯데월드건립을 반대하고 있다. 그리고 얼마전 모 블로그에는 완전 안전하다는 식의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2~3도의 각도만 틀면 안전성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는 식의 주장은 보통사람들이라도 이해할수 없다. 만약 시계가 불안정해지거나 완전 불안한 대기상태 일경우 비행장과 불과 5km정도 떨어진 곳에 높이 555m의 건물이 있다면 위험하다는건 당연한 것이.. 2009. 2. 18.
가까워지는 '일본', 멀어지는 '북한'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지도 벌써 1년이란 시간이 지났다.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중에서 점점 일본과는 가까워 지고, 북한과는 멀어지고 있다. 일례로 얼마전 이명박 대통령은 인공위성 발사체에 대한 사업권을 일본에 넘기면서 기술력에 대한 이전 생략했다. 러시아 업체에서는 발사체에 대한 기술이전을 해준다고 했음에도 일본기업을 선택했다. 또한 이명박 대통령 스스로도 일본왕을 천왕이라 칭하고, 대통령의 형은 한일합방 100주년 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최근 기사인 서머타임제 도입에서도 일본과 협력을 통해서 도입을 할수 있도록 할것이라 되어 있으며, 이번에 승인해준 제2 롯데월드, 롯데는 일본의 롯데가 그 기원이며 신격호 회장 역시 일본인 부인을 두고 있으며 롯데 지분의 50%정도가 일본주주라고 한다. 롯데.. 2009.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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