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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6

2009.04.07 연구실번개 09.04.07.. 교수님의 제안으로 연구실 번개엠티를 가게되었다. 번개엠티는 처음이 아니어서 적응이 되긴했지만 급작스러운건 항상 같다.. 이번 장소는 강원도 평창 페르마타(fermata).. 강원도에는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들이 좀 있어서 가끔 간다. 그래서 뭐 딱히 새로운 곳에 간다는 마음은 없었다. 번개엠티이기에 우리가 먹을 고기와 음료, 다음날 먹을 아침정도만 싣고 바로 떠낫다. 오후 느즈막히 출발해서 도착했을땐 이미 깜깜해서 주변풍광을 볼수가 없었다. 다만 계속의 물소리가 들렸고 앞에 벽이 있다는 느낌이 느껴질정도뿐.... 짐을 풀고 바로 고기를 구워먹었다.. 이번고기는 너무 얇게 썰어줘서 고기가 빨리 익어서 좀 불편했다... 암튼 고기와 음료를 먹으며 이야기를 하다가... 잠을 잤다.. 그곳의 .. 2009. 4. 21.
2009.03.08 외암리마을 오랜만에 외암리에 자전거를 타고 놀러 갔습니다. 얼마전에 패밀리가 떳다(윤아편)에서 나온 후 라서 그랬는지 조금은 달라 보였습니다. 기분탓이었는지..^^;; 아무튼 거의 1년만에 두루두루 보러 간것이어서 나름 신선했습니다. 우선 입장권(성인 2000원, 신분증에 충남 아산시민임이 입증된다면 무료)을 구입해서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자전거를 세워두고 외암리마을쪽을 사진을 찍었습니다. 외암리는 입구의 다리를 지나면 왼쪽에는 민속관, 오른쪽엔 마을이 있습니다. 민속관에는 옛날 집, 사용하던 물건, 전통혼례, 생활모습을 전시해놓았습니다. 위의사진은 입구의 다리에서 민속관쪽으로 사진을 찍은겁니다. 민속관의 규모는 크지는 않지만 천천히 하나하나 살피다보면 시간이 잘갑니다..^^ 옛날 기와집과 초가집 몇채씩 지어져있어.. 2009. 3. 8.
외암리 민속마을 위치 : 충남 아산시 송악면 외암리 외암리 마을은 가게되면... 뭐랄까...개인적으로 나이가 그리 많은 편은 아니지만 아주 어릴적 외할머니댁에 갔을때의 추억과 향수가 느껴진다. 초가집과 옛날 떡매로 만든 떡도 맛볼수 있으며 입구에 주점에 파전과 막걸리는 일품이다. 민속마을 입구의 다리에서 찍은 외암리 마을... 다리를 건너면 바로 물레방앗간이 보인다. 예전 농촌에서 사용 했던 물건들을 전시해 놓았다. 민속마을에서 왼쪽에 위치한 마을로 가는 길.. 곡식을 찧던 연자방아가 전시되어 있다. 개인적으로 주변 관광지에서 자주 가는 곳인데 어찌보면 볼거리도 충분치 않고 작은 마을에 불과하지만... 공기도 좋고 사람도 그리 많지 않고 가서 편하게 쉴수 있는 곳인듯 하다. 아마도 올해 자전거를 타고 여러번 방문하지 않.. 2009. 2. 8.
자대 내가 군복무했던 자대이다 총 24개월 중 약 21개월간 나의 집이 되었던 곳... 물론 21개월 모두를 여기서 지내진 않았지만..^^ 사실 군대에서 찍은 사진이 없다... 더군다나 아마 거의 모든 사람들이 해봤을 말년복귀때 핸드폰으로 사진찍는 것조차도 못했던 나....ㅡㅡㅋ 그래도 다른사람들이 찍은거라도 있으니...ㅎ 막사 바로 앞길이다. 사진에 나온것 처럼 눈이오면 항상 제설작업을 했던...ㅎㅎ 이 사진은 막사 끝에서 찍은 사진인듯... 왼쪽에 막사와 식당 그리고 담배피거나 잠깐 쉴때 전우(?)들과 담소를 나누던...ㅋ 이사진은 이발소와 쓰레기장이 보인다... 벌써 전역한지 3년하고도 약 5개월정도 지난거 같은데....ㅋ 얼마나 변했을런지... 부대는 우리집에서 사실 차로 20분거리지만.... 내가 다.. 2009. 2. 8.
화천 산천어 축제(놀이광장) 설 마지막 연휴에 북한강을 얼려만든 축제거리고 갔다. 놀거리가 많아서 놀이광장이라고 이름을 붙여봣다. 위의 지도를 보면 루어낚시터부터 썰매광장, 놀이광장, 눈썰매광장, 빙상광장을 북한강을 얼려 만들어 놓았다. 낚시는 평소 관심이 별로 없고 부모님과 조카, 누나부부가 있어서 먹거리 광장과 썰매광장에서 거의 놀았다. 먹거리광장은 뭐..... 산천어팔고 어묵팔고 엿팔고 그냥 보통의 축제때 팔던거랑 차별된게 없어서 사진은 찍지 않았다. 아래사진은 얼음썰매광장과 겨울놀이광장 사이에 도보로 건널수 있는 다리가 있는데 거기에서 찍은 사진이다. 썰매도 탈수 있고 산악오토바이를 범버카처럼 만들어서 탈수있게도 되어 있고 눈썰매장도 있고 전통놀이도 할수 있게 되어 있다. 산천어 축제는 하루정도 구경하기에 딱 맞는것 같다. .. 2009. 1. 30.
화천 산천어 축제(아시아 빙등광장) 화천 산천어 축제에 있는 또 다른 전시장인 빙등광장에 갔다. 건물안에 들어가면 많은 얼음조각들이 있다. 탈과 천하대장군을 조각해 놓은 것이 먼저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주변에 둘러보니 생각하는 소.. 산천어 축제에 대한 탑(?)도 얼음조각을 볼수 있었다. 그리고 그 뒷편으로 독립문을 조각으로 해 놓았다... 독립문 조각을 지나니 입구보다 더 크고 많은 얼음조각이 있었다. 경회루를 조각해놓은 모습도 보였다. 이곳에서는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고 있었다.. 경회루에서 사진을 찍고 전시장 안쪽에 가니 얼음 미끄럼을 탈수 있는 곳이 2군데가 있었고 얼음 미로가 있었다. 뭐 미로라고 하기엔 사실 좀 뭐하다(문이 3개고 통로는 각각하나...) 그리고 공룡조각과 기차 등의 조각들도 많이 있다... 세계겨울도시전시장 .. 2009.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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