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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관련/나의 일상21

말..말..말... 나이를 먹어가면서... 어른이 되어가면서...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말을 해야된다는 말을 들었고 그래야만 하는 상황에 부딪히기도 했었다... 그리고 나름 위해준다고 한것이 당사자에겐 더 큰 아픔으로 다가올수 있다는 상황을 맞이하기도 했었다... 정말 말....우리가 가지고 있는 작디작은 세치혀의 움직임에 의해서 관계가 더 좋아질수도 더 나빠질수도 급틀어질수도 급가까워질수도 점점 찍힐수도 점점 이쁨받을수도 있다.... 우리나라 속담에 보면 말에 대한 것이 상당히 많다.. 그만큼 입조심을 해야한다는 것이고 인생을 살아가는데 정말 주옥같은 속담들도 많고 뇌리에 팍팍 꽂히기도 한다... 아.. 앞으로는 세치밖에 안되고 근육덩어리인 이녀석 조심해야겠다.... 양날의 검 같으니..ㅡㅡ; 2008. 9. 25.
준비중 1998년 처음으로 컴퓨터를 하고 처음으로 메일을 만들고 게임도 많이 해보고 그러다가 홈페이지를 손수 만들기 시작해서 4번의 새단장.....그리고 싸이월드.....다음 블로그와 네이버 블로그....그리고 여기 티스토리.... 10여년 동안 많은 일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이곳은 저의 모든것을 담아놓는 곳입니다. 개설한지 얼마 안되서 자료도 얼마 없겠지만... 조금씩 조금씩 채워가고 그동안의 자료를 모아서 올려놓고... 점점 많은 자료들로 채워가도록 운영 할 것입니다. 자료가 몇개 없다고 너무 실망하지 마시구요.^^; 따뜻한 방문글 남겨주시면 제가 이 블로그를 꾸미는데 더욱더 힘이 될거 같습니다. 그럼 방문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앞으로도 자주 방문해주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 .. 2008. 7. 26.
2008년 여름에.. 내나이 27.... 군전역 후 2년 6개월.... 그동안 무엇을 했고 어떻게 달려왔는가를 생각해 본다... 예전보다 무엇이 그리 달라진건지.... 많이지는 나이많큼 불어나는 몸무게... 그리고 쌓여가는 지식, 경험, 가식..... 잘살고 있는 것인가? 즐기고 있는가?를 나자신에게 되묻는다.... 2008.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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