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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171

축 프리미어리거 탄생 조원희가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팀인 위건 애슬레틱에 입단했습니다. 영국이민국의 취업비자 발급 받으려면 2년간 A매치 75%이상 출전해야한다고 하던데, 부상으로 출전할수 없었다는 사실을 강조해 취업비자를 발급 받았다고 합니다. 조원희 선수는 2005년에 처음으로 국가대표에 발탁되어 활약했으며 데뷔전에서 골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2006년 월드컵에서는 명단에만 포함되었고 경기에는 출전 못했었죠. 하지만 2005년과 2008년 K리그 베스트 11 미드필더 부문상을 수상했습니다. 주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와 좌우측풀백입니다. 조원희 선수가 6번째 프리미어 리거인데요.(1: 박지성, 2: 이영표, 3: 설기현, 4: 이동국, 5: 김두현) 프리미어리그 데뷔는 3월 1일 첼시전에 할것 같다고 기사가 나왔네요. 위.. 2009. 2. 21.
대학등록금을 못내서 휴학하는 후배. 한 한달 정도 된것 같습니다. 인터넷 기사로 등록금을 못내서 휴학한다는 대학생들이 상당히 많다라는 기사(http://www.consumernews.co.kr/news/view.html?pid=130362&cate=etc&page=)를 접했습니다. 그때는 상당히 심각하구나 라는 생각뿐 실제 체감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이전까지 제 주변에는 그런 사람들이 없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몇일전 몇명의 후배가 개강이 거의 다가온 시점에서 휴학을 한다고 하더군요. 그전까지는 휴학한다는 말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휴학을 왜 하게 되었는지 물어보자 등록금을 낼수 없어서 휴학을 한다고 합니다. 보통 개강후에 휴학을 하려면 등록금을 내야 휴학이 가능하기때문입니다. 실업자의 증가와 일자리의 감소, 경기침체로 인해서 경기가.. 2009. 2. 20.
2009피스컵 안달루시아 2003년부터 2년주기로 열리는 피스컵이 4회대회인 이번대회부터 한국이 아닌 외국에서 처음으로 열리게 되었습니다. 2009년 2월 18일 스페인 세비야에서 피스컵 개최를 공식적으로 발표를 했습니다. 그동안 8개팀이 참가하여 2개조로 나뉘어 조별 풀리그를 통해 각조 1위끼리 결승전을 치뤘으나 이번대회는 12개팀을 초청하여 4개조 3개팀씩 조별풀리그를 치뤄 각조의 1위가 4강전을 치르고 결승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경기는 7월24일부터 8월2일까지 열흘 동안 스페인의 마드리드와 세비야 등 5개의 도시에서 개최됩니다. 현재 올해 참가가 확정된 팀은 레알 마드리드, 세비야(이상 스페인), 유벤투스(이탈리아), 올림피크 리옹(프랑스), FC포르투(포르투갈), LDU키토(에콰도르) 등 6개팀이며 한국대표로 .. 2009. 2. 19.
김소은의 촬영 지각과 무한도전의 쪽대본특집 요즘 한창 인기를 끌고 있는 '꽃보다 남자'의 주연급으로 분하고 있는 김소은 (가을 역)양의 광고 촬영으로 인한 5시간 지각에 대해서 말이 많은것 같습니다. 제작사 측에서는 법적대응까지 하겠다고 하는 마당이니 문제가 심각하긴 한것 같습니다. 사실 이러한 문제는 예전부터 불거져 나왔었는데, 태왕사신기때 극에 달했습니다. 드라마 중반에는 CG작업이 늦어져 방송시간 5분전에 편집이 마무리되어서 방송하기도 하고 편집이 늦어져서 방송국에서 지연방송을 하기도 했죠. 그리고 종반부에는 배용준의 낙마사고로 마지막회를 아주 어렵게 찍었죠. 배용준은 깁스를 한 상태로 말이죠. 누군가는 쪽대본과 우리드라마 촬영 현실에 대해서 미리미리 찍어두지 라는 소리를 하면 현실을 모르기때문이라고 말을 하는 사람들도 있을겁니다. 예, 뭐.. 2009. 2. 19.
국방부의 장난질?! 2개의 기사가 있다. 제 2 롯데월드에 대한 승인과 군인들 보급품에 대한 기사이다. 성남비행장의 이착륙지점과 그리 멀지 않는 위치해 있다. 그리고 착륙시 위험도에 대하여 공방이 첨예하다. 그런데 참 우스운 점은 예전까지만해도...아니 재작년인 2007년까지만해도 반대했던 국방부는 왜 갑자기 괜찮다고 하는건지... 그리고 얼마전 기사에서는 비행사들의 80%정도가 롯데월드건립을 반대하고 있다. 그리고 얼마전 모 블로그에는 완전 안전하다는 식의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2~3도의 각도만 틀면 안전성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는 식의 주장은 보통사람들이라도 이해할수 없다. 만약 시계가 불안정해지거나 완전 불안한 대기상태 일경우 비행장과 불과 5km정도 떨어진 곳에 높이 555m의 건물이 있다면 위험하다는건 당연한 것이.. 2009. 2. 18.
사이클 황제도 자전거 도난은 어쩔수 없다?! 사이클황제 랜스 암스트롱이 자전거를 잃어버렸다고 한다. 현재 '투어 오브 캘리포니아' 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에 있는 암스트롱은 동료 자전거 3대와 함께 자신의 자전거가 사라졌다고 한다. 암스트롱의 자전거는 특별 제작된 것으로 세계에서 단 1대 뿐이며, 최소 1000만원을 넘는다고 한다. 자전거를 돌려주면 후사하겠다 라고 하는데 돌려줄런지 의문이다. 개인적으로 자전거 도난에 대해서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정말 경멸한다. 나 역시 자전거를 타고 다니지만 평상시에는 학교의 연구실에 같이 자전거를 끌고 온다. 그리고 실내에 자전거를 세워둔다. 학기 중에는 학생들이 많아서 엘리베이터이용이 쉽지 않아 가끔 5층까지 들고 와야 하지만 절대로 자전거를 건물 밖에 세워두지 않는다. 자전거를 세워두면 안장, 바퀴, 페달.. 2009.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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