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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169

한국. 지금 정상인가?? 한국..우리나라...지금 정상적으로 돌아가고 있는가?? 현재 미디어관련법안으로 여야가 극한 대립을 하고 있습니다. 여측은 미디어의 선진화, 일자리 창출 등을 내세우며 법안을 통과시키려 하고 있으며 야측은 공영방송장악, 여론독과점을 이유로 반대하고 있고 필사적으로 미디어법안처리를 막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기업의 방송참여하는것 크게 반대하지않습니다. 하지만 공영방송및 주요방송및 신문까지 대기업의 수중으로 넘어간다면 대기업의 구미에 맞는 언론보도를 할것이며 또한 정경유착이 없어지지 않는 우리나라에서는 정치권에서도 방송에 대한 개입이 가능해 지는 것입니다. 만약 미디어법이 통과된다면 앞으로 우리는 편향된 뉴스와 기사, 방송을 보게 될것이며 시사프로그램, 고발프로그램을 볼수 없게될 것입니다. 미디어의 선진화를 외.. 2009. 3. 2.
싸이월드&네이트, 실망스럽다. 개인적으로 모사의 메신저를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로그인을 하게되면 아래와 같은 뉴스창이 뜨죠... 그런데 몇일전에 항상 뜨던창에 변화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위 창은 오늘 스크린샷을 한 이미지 입니다. 그 메신저가 처음에 나왓을때는 네이트닷컴의 뉴스였다가 1년전쯤부터인가 싸이월드 뉴스로 대체되어서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네이트온뉴스목록과 다음의 뉴스를 주로 읽었습니다. 몇일전에 싸이월드 댓글의 환경을 바꾼다고 하더니 그 이후로 위에 보이는 창처럼 시사란이 없어졌습니다. 이제는 연예와 스포츠, 그리고 그 둘의 총순위인 종합..이렇게 세개뿐입니다. 왜 정치, 경제, 사회관련 시사란을 없앤건지... 싸이월드 홈페이지에 들어가도 시사란은 없고 정보란만이 있으며 뉴스를 선택하여 들어가야 정치, 경제.. 2009. 2. 28.
MBC노조가 세계인에 전하는 메시지 MBC announcer Say World people. MBC노조가 만들어 올려놓은 UCC동영상입니다. 미디어법안에 관련하여 총파업을 하고 있는 언론노조분들 힘내시길... 한나라당은 어이없는 말로 국민들 현혹시켜서 미디어법안 통과시키려하지말고 법안상정을 즉각 철회하라!!! 2009. 2. 28.
국회의원과 정부지도층도 임금 삭감해라! 요즘 대기업에서 대졸초임 삭감을 한다고 연일 보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 사원들의 임금또한 삭감 혹은 동결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왜 국회의원과 정부지도층인사들은 임금 삭감 안합니까?? 공기업임원들도 그렇고... 그들은 대한민국 국민 아닌가요?? 고통분담이라고 떠들면서 정작 깍아야 될 사람들은 안깎나요?? 나랏일 하느라 바쁘시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엔 당쟁만 하고 자신들한테 이득있는것만 하지 국민들에 대한 일은 하나도 안하던데.. 선거있을때만 시장이나 거리 돌아다니지 선거끝나면 행사때나 얼굴비추고... '나라의 일꾼이 되겠습니다.' '여러분의 친구가 되게습니다' '확실한 믿음을 드리겠습니다' 아 개그하고 있네요... 우리나라 국회의원은 미국 국회의원과 연봉이 같다는 군요..(관련기사 : http://.. 2009. 2. 28.
전여옥씨 병상인터뷰를 보고.. 전여옥 국회의원은 27일 오후 8시에 국회의사당에서 5~6명의 여성들에게 맞았다.. 동의대사건(1989년 관련자료 : http://enc.daum.net/dic100/contents.do?query1=10XX115591 ) 재수사에 대한 보복이라고 한다. 다음은 전여옥씨 인터뷰에서 그녀가 한말이다. ------------------------------------------------------ “아까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갑자기 한 여자가 달려들면서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하고 주먹질을 하는데 공황상태에서 그대로 맞을 수밖에 없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지 참 무서운 세상이라는 생각이 든다” “동의대 사건에서 정당한 공권력을 집행하던 경찰 7명이 시위대가 던진 화염병에 불타.. 2009. 2. 28.
언론노조파업, 적극 지지합니다. 한나라당이 26일 미디어관련법안을 기습상정했습니다. 이에따라 언론노조는 26일 오전 6시부터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MBC노조는 즉각 파업에 들어갔으며 SBS, EBS, CBS노조는 비상대책위회의를 열어 파업의 수위와 방법을 결정한다고 합니다. 미디어관련법안이 통과되면 재계의 거대자본이 언론을 잠식하여 언론의 중요한 요소인 정확한 정보알리기와 비판에 대한 역할이 줄어들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또한 사이버모욕죄가 제정되면 이제는 인터넷에서 조차도 비판조차 할수 없는 일이 발생할지도 모릅니다. 우리나라는 예전에 경험으로 언론의 무서움을 알고 있습니다. 광주학생민주화때도 그랬고 박정희시절에 3S정책도 그랬습니다. 언론이 권력과 돈앞에 무릎을 꿇게된다면 더이상의 언론은 언론 그 자체의 역할조차도 못하게 .. 2009.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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