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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관련59

나에게 변화의 시점인것 같다.... 사진은 요즘 내 앞길같다.... 저 가운에 희망의 빛이 뭔지를 결정해야할것 같은데... 이직을 할지 아니면 소프트웨어쪽으로 완전 전향을 할지 고민중이다.... 그래서 구인사이트에 들어가서 조금 큰 회사들을 알아봤는데... 무엇보다 중요한건...바로... ENGLISH.... 토익은 최소 600이상이고 많이 원하는곳은 800도 있는거 같던데...;; 정말 인원 3~4명이 있는 회사만 다니다보니 사수가 있어도 바빠서 많이 못알려주고... 그러다보니 삽질의 연속이고... 시간은 흐르고.... 악순환의 연속이다.... 큰기업을 가는것 보다도 나와 맞는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가는 것이 맞겠지만... 현재 내가 일에 큰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학구열에 불타지도 않는다는것이 가장큰 문제.... 어찌해야할까... 뭐가 .. 2012. 10. 5.
어릴땐 모든게 다 잘될줄 알았다.... 내 나이 31살.... 이제 아저씨라 불려도 이상하지 않을만큼의 나이를 먹었다... 돌이켜보면 어린시절 모든걸 할 수 있는 어른들이 부러워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했고 어른이 되면 돈도 많이 벌고 로맨스 소설에나 나올법한 가슴아픈 연애도 해보고 내가 하고픈 취미도 즐기며 즐거운 삶을 살고 싶었다. 하지만 지금 내 상황은.. 여자친구?? 그런거 없다. 특기? 취미?? 가끔 자전거 타는데 그건 취미일런지.... 돈?? 모아놓은돈 없다.... 실력에 맞지 않는 프로젝트를 맡아 하루하루 연명해가고... 매일매일 부족한 실력에 허덕이며 프로젝트에 목줄을 묶인... 그냥 일하는 개 같다... 때되면 나오는 월급을 받아가며... 적성에 맞는지 잘하는건지도 생각도 하지 않고 선택한 진로에 고민하며 매일 일과 싸우고 있다.. 2012. 9. 19.
7월 20일에 생긴일... 고향집에 컴퓨터 상태가 이상하다는 부모님의 전화를 받고 오랜만에 집에 갔다... 가는 길에 책 한권을 사러 잠실 교보문고에 들렀는데.. 전날 안철수의 생각이라는 책이 나와서 구매를 했다가 취소했었는데 한번 잇으면 보고 가기라도 하자 라는 마음에 책을 찾았는데.. 이런.... 없다...ㅡㅡ;;; 그래서 직원에게 물어보려는 찰나.. 직원이 다른직원에게 " 안철수의 생각 남은거 없어? 아니면 예약취소된거라도..." 라고 하는게 아닌가.... 흠.. 그냥 포기하고 집에 가야해서 지하철을 탔는데... 조금의 시간이 지난후에 갑자기 어떤 아줌마가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 제사는 죽은사람을 섬기는 것인데 죽은사람은 이미 지옥불에 떨어진사람을 왜 섬기냐. 제사 지내지 말고 예수님 믿어야 한다." 라고 하면서 "예수님... 2012. 7. 23.
페북은 폐북을~ 현재 페북을 하고 잇는데.. 뭐 하는 사람들도 있고 안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리고 한때 좀 페북이 싸이처럼 인기를 끌려고 하더니 다시 시들...;; 암튼 스마트폰에서 연동되는건 좋은데... 그냥 그렇다...ㅎㅎㅎ 그래서 이번달안에 거기 있는 사진목록 다 정리하고... 페북 탈퇴!!!!! 트위터는 가끔 사회성이 있는건 하긴하겠지만... 트위터도 뭐 안하는거나 마찬가지... 싸이는 더할나위없이...ㅡㅡ;;; 사실 싸이도 닫고 싶은데 사진이 너무 많아서..ㅋㅋㅋ 그거 다 정리하려면 그것만 매진해도 1달은 걸릴거 같다... 암튼 앞으로는 블로그만 할거다.. 그래서 블로그도 하나 더 만들었다.. 그건 건강과 다이어트에 대한것만 올리려고 한다... 운동도 포함.. 자전거는 그냥 냅두고... 이 블로그도 대대적인.. 2012. 7. 11.
facebook(페이스북) 메신저 오늘 우연찮게 페이스북메신저가 나온것을 알게 되었다. 기본구조는 웹상에서 채팅을 누르면 나오는것과 같이 온라인이나 휴대폰으로 메시지를 받을수 있는 사람이 나오고.. 위에는 실시간 알림(댓글, 메시지, 친구추가)등이 나오고 친구가 글을 올리거나 댓글을 달면 표시가 되도록 되어있다. 물론 메신저에서는 댓글을 달수 없고 누르면 자동으로 웹으로 전환된다. 나름 괜찮은것 같긴한데... 사실 나는 페이스북에서 채팅을 거의 안해서..ㅡㅡㅋ 잘쓸지는 모르겠지만 알림을 바로보기엔 괜찮은듯 하다. 혹시 찾지 못하는분들을 위해서 페이스북메신저 설치파일을 받을수 있는 곳은 http://www.facebook.com/about/messenger 이 링크를 따라가면 찾을수 있다. 2012. 4. 20.
아 후... 주말 내내.... 갖가지 영화를 보면서... 갖가지 생각을 햇다... 현재 나는.. 먹고 사는 문제가 있다... 자세히는 쓰지 못하지만 회사사정으로 인해서 벌이가 변변치 못하고 지난 2년간의 방탕한 생활로 빚에 허덕이고 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연애, 결혼, 종교, 봉사가 나한테 무슨 소용이 있을까.... 이 난관을 해쳐나가기 위해서는... 물론!!!! 이직이나 새로이 공부해서 좀 더 안정적인 직장을 갖는것이 해답이긴 한데..아니면 지금 회사가 급 잘되던지.... 근데 이직하게되면 지난회사에서도 이번회사에도 모두 2년을 채우지 못하고 나가게 되는 상황이다....;; 최근에 소식을 접한 친구들은 참 잘나간다... 나도 한때 그런적이 있었는데... 지금의 현실은 개차반.... 미쳐버릴거 같다... 2012.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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